블로거의 자서전 만들기1 블로거여, 자서전 만들기에 도전해보자! 아내에게 자서전을 써보라고 권유했다. 웃었다^^생각만해도 쑥스러운가보다^^대단한 일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자서전으로 담을 내용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글 쓰지 않은 적이 너무 오래됐다는 것이다. 사실 자신을 자신을 되돌아보지 않은 것이 너무 오래된 것은 아닐까.주부들이 그렇다. 심지어 자신의 이름까지 잊어버리는 주부가 잊으니 말이다.내 인생의 자서전을 써보자!학생들에게 강의할 때도 자서전을 써보라고 권유한다. 역시 쓸 내용이 많지 않다고 말한다. 그것은 직장인들도 마찬가지다. 나름대로 성공했다는 경영자도 마찬가지다. 다들 힘들어한다.20대라면 20대로서의 고민, 취업과 진로에 대한 고민, 젊은이로서 가지고 있는 세상에 대한 생각, 나의 가족, 나의 사랑, 나의 열정, 나의 젊음, 나의 무용담.. 2008.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