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3535

2016년 마지막 서울과정, 취업진로지도 전문강사 27기 모집 안내 안녕하세요. 커리어코치 정철상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올해 마지막 취업진로지도 전문가 27기 서울 교육과정을 개설합니다. 취업진로지도 전문가 과정은 큰 홍보를 진행하지도 않고도 입소문을 타고 조기 마감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일정을 참조해서 미리 신청해두시길 권합니다. 저는 취업진로 분야에서만 17년 이상의 경력을 거쳐온 이 분야의 실전전문가입니다. 그동안 제가 대학과 기업에서 강연하고 집필활동을 해오면서 느낀 점은 점점 더 진로와 취업문제가 중요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정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대학교나 중고등학교 뿐 아니라 사설 학원들 역시 취업진로분야의 교육이 더 강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비단 학교 뿐아니라 우리 사회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진로성숙도 지수를 높여야 할 것입니다.. 2016. 8. 28.
2016년 마지막 부산과정, 취업진로지도 전문강사 26기 모집 안내 안녕하세요. 커리어코치 정철상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26기 부산 교육과정을 개설합니다. 취업진로지도 전문가 과정은 큰 홍보를 진행하지도 않고도 입소문을 타고 조기 마감되고 있으니 강사나 상담사에 관심 있으시거 이 분야 역량을 더 키우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일정을 참조해서 미리 신청해두시길 권합니다. 저는 취업진로 분야에서만 17년 이상의 경력을 거쳐온 이 분야의 실전전문가입니다. 그동안 제가 대학과 기업에서 강연하고 집필활동을 해오면서 느낀 점은 점점 더 진로와 취업문제가 중요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정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대학교나 중고등학교 뿐 아니라 사설 학원들 역시 취업진로분야의 교육이 더 강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비단 학교 뿐아니라 우리 사회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진로성숙도 지수를.. 2016. 8. 27.
원하는 직업을 후회 없이 선택하는 5단계 전략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직업 선택 방법과 과정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야기하려 한다. 실제로 많은 사람이 ‘꿈을 좇을 것인가, 현실을 따를 것인가’부터 ‘불안정하지만 전문 직종을 선택할 것인가, 보수가 다소 낮더라도 안정적인 직업을 선택할 것인가’, ‘당장 취업할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할 것인가, 비전 있는 직업을 갖기 위해 시간이 걸리더라도 좀 더 기다리며 준비할 것인가’ 등에 이르기까지 진로 선택에 관한 어려움을 겪으며 무수한 고민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진로 문제 외 다른 선택의 기로에서도 응용 가능할 것이다. 취업과 진로 같은 중요한 선택의 갈림길에서 올바른 선택을 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청소년기 학생들은 부모나 교사의 권유로 대학 전공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부모나 교사라고 .. 2016. 8. 24.
도대체 어떤 직업을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요? (연재글, 상) 내 강연을 감명 깊게 들었다는 스물여덟 살 청년이 이메일을 보내왔다. 스무 살 때부터 지금까지 ‘경험이 가장 큰 자산’이라는 생각으로 아르바이트를 포함해 무려 20여 가지 분야에서 일해 왔는데, 막상 정식으로 취업하려고 보니 하고 싶은 일이 여전히 많아 자꾸만 망설여진다고 했다. 그 청년이 해온 일은 실로 다양했다. 제조업, 판매업, 서비스업을 거쳐 사무직, 홍보직 업무를 맡았고, 도서관 사서, 경호원, 텔레마케터, 과학실험 교사, 다큐멘터리 조연출, 안전요원, 리서처, 축구장 스태프, 컨퍼런스 스태프 등등으로 일했다. 20대에 다양한 경험을 했으니, 앞으로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한 분야에서 최소 10년 이상 전문성을 쌓고 싶은데, 오히려 그런 생각 때문에 어떤 일을 선택해야 할지 더더욱 신중해져 이러지.. 2016. 8. 22.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을 통한 긍정 바이러스, 자신감을 고취시키는 문장 이번 올림픽에서 벼랑 끝에서 기적 같이 금메달 획득에 성공한 박상영 선수와 진종오 선수 덕분에 선수들 사이에서 긍정 에너지가 전파되고 많은 국민들에게도 긍정 세포가 전달되고 있다고 합니다. 박상영 선수처럼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나도 할 수 있다.’라는 말을 다짐해보는 것도 위기의 상황에서 자신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자신감 고취 문장이 될 수 있겠는데요. (출처: 매일경제, 2016.08.12, 청춘들 ‘긍정세포’ 깨웠다, 오찬종기자) 저도 아래와 같은 문장들을 종종 머릿속에서 떠올립니다. 혹시나 제 문장 뿐 아니라 보다 더 좋은 문장들을 공유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여러분들이 만든 문장이라든지, 책이나 강연이나 방송에서 본 좋은 문장들을 댓글이나 공유로 걸어주시면 정말 고맙겠다는.. 2016. 8. 16.
약속을 잘 지켜야 개인도 국가도 행복해질 수 있다! 더불어 사는 조건 약속 – 약속의 성공학 ‘앗, 7시 30분이다!’ 아침에 눈뜨고 시계를 보니 늦잠을 잔 것이다. 급하게 아내를 깨우고, 아이들을 깨우고 아침을 준비했다. 출장으로 새벽녘에 들어오는 바람에 알람을 꺼버리고 잠에 들고 만 것이다. 그나마 서두른 덕분에 다들 늦지 않게 집을 나설 수 있었다. 종종 마주치는 현대인들의 아침 모습이 아닐까 싶다. 다들 참 바쁘다. 그 중에 한국인은 유독 더 바쁜 것 같다. 아침 시간이 되면 학생들은 등교하느라, 직장인들은 출근 하느라 여념이 없다. 그래서 그런지 정해진 약속 시간을 지나치거나 거의 임박해서 도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조금만 일찍 서둘러 움직여도 여유가 생긴다. 여유가 생기면 마음도 느긋해져서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기에 일의 능률도 오.. 2016. 8. 12.
강사라면 공부하는데 투자하는 걸 아까워하지 마라! 재능 없는 내가 뜻하게 않게 가르치는 일을 한지 17년이 되었다. 그동안 무수한 사람들을 만났다. 그 중에 재능 있는 강사들이 제법 있었는데 사라지거나 도태된 사람들이 많았다. 이유야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체로 한결같이 공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남 이야기는 듣지도 않으려 하고, 그렇다고 책을 많이 읽지도 않고, 사색이나 명상을 하며 통찰력을 기르는 훈련을 하는 것도 아니고, 사리사욕을 초월한 사람들도 아닌 사람들이다. 보통 사람들이야 그렇다손 치더라도 강의를 하거나 교육을 하는 사람들이 공부하지 않는다는 점에는 비탄을 금치 못할 때가 종종 있다. 초, 중, 고 교사 중에서도 사교육에 계신 분보다 훨씬 더 열정적으로 배우고 익히는 분들도 간혹 있지만 대개는 정말 공부 안 한다. 무엇보다도 교육 받는데 제.. 2016. 8. 9.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11가지 방법 시들해진 열정을 되살리는 직장인 필살기, “열정적 행동이 열정을 부른다!” 똑같은 직장인으로 출발했는데 몇 년이 흐르고 나면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는 동료를 볼 때가 종종 있다. 그 사람을 성공으로 이끄는 에너지는 무엇이었을까. 그 출발점은 바로 강한 열망이다! 그저 평범하게 살고 싶은가? 그저 편하고 안락하게만 지내고 싶은가? 그냥 먹고살 정도로 사는 데 만족하는가? 삶이 당신을 그렇게 평온하게 살 수 있도록 관대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나보다 못나 보이는 사람이 성공 대열에 들어설 수 있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까? 바로 열정이다. 성공의 90퍼센트는 열정에서 비롯한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열정적 태도가 성공과 성취를 일군다. He can do. She can do. Why not me? I can.. 2016. 8. 4.
장학금까지 포기하고 자퇴하려던 대학원생을 내가 붙잡은 이유 안녕하세요, 선생님. 진로 상의 고민으로 인하여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선생님의 블로그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올해 00월에 막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00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했구요. 언젠가부터 교수가 되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경영학이 단순히 이익 추구만을 위한 학문이 아니라는 것을 보이고 싶다, 올바른 가치를 가진 기업가들을 세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꼭 교수가 아니더라도 그렇게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본래 취업을 하고 대학원을 갈 예정이었으나 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었는지, 혹은 공부에 대한 이제까지의 자신감 때문이었는지, 대학원을 준비하게 되었고 정말 운이 좋게도 00에 있는 0000 경영대학원 석사.. 2016. 8. 3.
공모)여러분 사연을 캘리 도서로 엮어 드리겠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출간하고 싶지 않으세요^^ 여러분이 도움을 주신다면 제가 여러분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 드리겠습니당^^*ㅎ 그것도 밋밋한 텍스트 글씨가 아니라 아름다운 캘리그라피로 만들어드리려고 합니다. 그동안 여러분들이 받으셨던 편지 내용을 보내주시기만 하면 된답니당^^ 참, 쉽죠잉^^*ㅎ 도서 의 캘리그라피를 써준 미모의 20대 여성 시연 씨와 함께 작업을 해드릴 건데요. 집필하고자 하는 도서의 핵심 콘셉트는 아주 명료합니다. 삶에 지친 40대 중반의 여성이 서랍을 뒤적거리다가 10대 때부터 받았던 편지와 일기장을 읽다가 자신이 무수한 사랑을 받아왔다는 사실을 깨닫고 삶의 위로를 받는다는 내용입니다. 다들 힘들다고 하는 이 시대 현대 여성들에게 조그마하게나마 위로와 위안을 주고 싶어서 이 책을.. 2016. 8. 1.
부산여행의 모든 것, 볼거리와 먹거리 제가 부산에서 자리를 잡다보니 부산여행 오실 때 ‘여행할만한 곳’을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가족여행에 대해서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내용을 알려드리기 위해 기록하다보니 부산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블로그와 SNS를 통해서도 공개해봅니당^^* 지극히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것이므로 보시고, 좋은 곳들이 있으면 더 추천해서 내용 채워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름 여행 1일차 1) 태종대 부산에 오시면 첫 번째로 ‘태종대’는 꼭 들리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제일 사랑하는 곳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아이들하고는 자갈마당에서 자갈던지기 놀이를 해도 좋을 겁니다. 자살바위로 불리는 절벽 쪽도 괜찮습니다. 조금 더우셔도 한 바퀴 천천히 걸으셔도 좋습니다. 아이들 있으면 코끼.. 2016. 7. 31.
법정스님이 송광사에 17년을 칩거한 이유 우리가 작은 일에도 온 마음을 다해 에너지를 쏟아야 하는 이유 모든 걸 쉽게 이루려는 청춘들 4 한 방송에서 살아생전의 법정 스님의 말씀을 듣고 나는 적잖은 충격과 부끄러움을 느낀 동시에 작은 깨달음을 하나 얻었다. 스님은 오로지 혼자 밭을 갈고, 밥을 짓고, 음식하고, 설거지하고, 청소하고, 옷 다리고, 새벽부터 일어나 기도하는 그 모든 일을 수행이라 생각하며 17년이나 홀로 지냈다는 말이 아닌가. 물론 그게 스님들의 일이 아니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당신은 1년이라도 그렇게 지낼 수 있겠는가. 또 법정 스님은 자신이 쓴 책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사람들이 자주 찾아오자 대중을 피해 더 깊은 산속으로 들어갔다고 하지 않은가. 그렇게 홀로 지냈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존경받는 .. 2016.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