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 전국적으로 운전을 하고 다닐 일이 많다.
거의 운전기사 같다.
그런데 2시간 이상 운전하기가 버겁다.
자연히 휴게소에 들러서 자주 쉬었다가 간다.
하지만 마땅하게 운전 피로를 풀고 갈 휴게소가 없다.
그런데 강원도 원주 방향에 있는 여주휴게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피로 제공 서비스가 눈길을 끌었다.
(피로를 풀기 위해서 한 방문자가 타석에서 공을 치고 있다. 아저씨 타구폼은 엉성해도 공은 제법 잘 맞추신다^^)
운전 피로를 푸는 최고의 방법은 쉬었다가 가는 것이다.
그런데 그냥 쉬는 것보다는 가벼운 스트레칭이 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좀 더 많은 휴게소에서 피로를 풀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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