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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숙박,여행지

옛맛과 풍치, 경주 맷돌순두부

by 따뜻한카리스마 2008. 3. 25.
고도의 도시 경주에 들려보셨나요.

가족들과 여행으로 종종 방문하기도 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저는 경남권 대학의 취업 캠프로 인해 방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풍경이 좋은 호텔이나 펜션에서 2박 3일 정도로 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경주에서 마땅하게 식사할만한 곳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맛집이 외곽에 있기 때문에 지리를 모르면 찾기가 힘들죠.

경주의 고풍스러운 멋과 풍치를 즐길 수 있는 맷돌순두부집이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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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경주 맷돌손두부 한 상,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다, 계란을 톡 깨어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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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방송 언론 매체에 출연된 내용을 간판에 기록해 두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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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입구에 놓인 커다란 신발장도 고객을 위한 배려가 아닐까 생각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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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있는 두 대의 핸드드라이기도 친절한 배려로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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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전경도 경주에 걸맞는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넘칩니다, 앞에 서 계신 분은 주차요원인데, 주말에는 거의 죽음입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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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정류장과 불과 10여미터 떨어져 있답니다. 네비게이션이 있다면 맷돌순두부를 친 다음에 북군동을 찾으시면 나온답니다. 주변에 순두부 집이 많은데요. 왠지 이쪽으로 와서 그런지 이쪽으로 사람들이 더 많이 몰리더라구요.)

경주 가시면 맷돌손두부 한 번 즐겨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