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이여 스펙 앞에 무릎 꿇지 마라!

취업포털 사이트 인크루트에서 청춘들을 위한 두 번째 강연콘서트를 개최한다. 1회 행사는 인크루트의 서미영 상무와 김정태 작가와 핸드 스튜디오의 안준희 대표가 연사로 참여했다. 세종대학교에서 4월 25일 개최되어 1천 명의 청중들이 참여했다고 한다.

 

이번 두 번째 행사는 5월 21일 3시 동국대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서미영 상무와 더불어 워자드윅스의 표철민 대표와 구글 본사에서 근무 중인 미키 김 상무가 연사로 나선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campaign.incruit.com/views/concerts

 

 

대한민국 청년들이 취업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취업포털 사이트가 나서서 이런 대중 행사를 진행한다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으로 평가해야 할 듯하다. 좀 더 실질적인 이야기들을 주고받을 수 있는 행사들이 더 많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을 품어본다.

 

이번 행사는 인크루트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의 대주제는 <청춘, 스펙에 변명하지 마라>라 되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청춘, 스펙 앞에 무릎 꿇지 마라!>고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세부 행사명은 <내일, 내 일을 부탁해>이고 강사들의 세부 강연 내용은 상기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업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청춘들이라면 이번 행사에 꼭 참여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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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청춘의 진로나침반>,<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가슴 뛰는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