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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뛰는 비전

며느리도 아들에게 사준 장난감에 불과하다는 시어머니의 맹목적인 사랑

by 따뜻한카리스마 2010. 6. 21.

부제: 잘못된 목표로 인해 사랑하는 아들의 목숨까지 잃은 엄마
1997년에 개봉했던 우리나라 영화 <올가미>를 보면 아들을 사랑하는 한 어머니의 이야기가 나온다. 이 어머니는 자식을 너무나 사랑해서 며느리조차 아들에게 사준 장난감에 불과하다고 생각할 만큼 아들에게 광적인 집착을 보인다. 하지만 사랑하던 자식마저 죽음으로 몰고 간다...


어쩌면 젊은 날의 이 여인에게 있어 사랑하는 아이를 키우는 것이 최상의 목표였을지도 모른다. 사실 인간에게는 피치 못할 양육의 기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맹목적일 정도의 목표가 필요하기도 하다.


하지만 아이들이 자라 청소년이 되고 성인이 되면 이제 그들 스스로 가야 할 또 다른 길이 있다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만을 인생의 목표로 삼고 살아간다면 어떻게 될까? 영화와 같은 비극적인 상황이 극단적으로 벌어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 영화 '올가미', 아들을 맹목적으로 사랑해서 며느리도 아들에게 사준 장난감에 불과하다고 생각할 정도의로어긋난 한 어머니의 광신적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 인간에게는 끝없이 새로운 목표와 꿈이 필요하다. 그래야 살아갈 의미를 가질 수 있다. 계획했던 목표 달성이 가까이 다가왔다면 내 마음을 일렁일 새로운 목표를 미리 설정해야 한다. 새로운 목표로 인해 새로운 삶의 활력과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


맥도날드의 레이 크록 회장이 처음에 햄버거 사업을 접했을 때 원래 목적은 더 많은 멀티믹서 기계를 판매하는 것이었다. 그는 일종의 아이스크림 기계인 멀티믹스 판매 영업사원이었기 때문이다.


만일 그가 멀티믹스 판매만을 부동의 마스터플랜으로 확정하고 그 목표만을 달성하기 위해 매달렸다면 지금보다 훨씬 작은 규모의 발전밖에 이루지 못했을 것이다.


내가 목표로 삼았던 꿈이 이렇게 자신도 모르게 기존의 계획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가 나아가려고 하는 새로운 방향이 올바르기만 하다면 과거의 방향만 고집할 것이 아니다. 새로운 방향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더 높은 비전에 맞춰 융통성 있게 변화하면 오히려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다.

이와 같이 잘못된 목표로 인생을 망쳐버린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다면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참조출처; <비전에 생명력을 불어넣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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