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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뛰는 비전

핸디캡을 극복한 김태연 회장의 강력한 신념

by 따뜻한카리스마 2007. 8. 15.

빅터 프랭클
아우슈비츠라는
상상을 초월하는 역경을
강력한 신념으로 뛰어넘는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그것은 일반인들 처해볼 수 없는 특수한 상황일 뿐이라고 말한다.

장애인들이 극복한 삶의 체험을 이야기하면 그것 역시 특별한 경우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정작 자신이 견뎌야만 되는 현실이 더 고통스럽고 힘들다고 느낀다. 왜냐하면 자신이 가진 핸디캡으로 인해 성공할 수 없는 제약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여기 이 사람은 어떨까.

이 사람은 여성이라는 핸디캡에,
키150cm라는 단신의 핸디캡에,
미국 내 소수인종이라는 핸디캡에,
이혼녀라는 핸디캡에,
아이도 놓지 못하는 이혼녀에,
게다가 학력도 변변치 않고,
가진 재산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는 비참한 여인이었다. 

심지어 부모에게서조차 사랑받지 못했던 핸디캡 투성이었던 열악한 환경의 작은 인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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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모든 역경을 딛고 미국에서 성공한 사업가, TYK그룹의 김태연 회장, 태권도 공인 8단의 마스터를 인증받은 김태연회장의 발차기, 실제는 거의 1자에 가까움^^)

그도 하고, 그녀도 하는데 왜 나라고 할 수 없겠나. '나도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녀는 ‘Can do(나도 할 수 있다)’라는 비전을 강력한 신념으로 삼아 미국 내 500대 우량 기업의 CEO로서 우뚝 선다. 그녀가 바로 TYK그룹의
김태연 회장(TaeYun Kim, 1946~)이다.

  우리는 학업 성적이 낮으면 지능이 낮다는 핸디캡을 가지고, 부모의 재산이 적으면 재정적 핸디캡을 내세우며, 외모지상주의에 빠져 외모 핸디캡 탓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앞에 놓인 제약이 우리를 가로 막고 있는 것인가?
또한 사회에서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연줄이 없기 때문이라는 인맥 핸디캡을 내세우며, 심지어 성격이 안 좋은 것은 부모 탓이라는 등의 수많은 현실적 제약이 자신을 가로 막고 있다고 변명한다.

사실 핸디캡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핸디캡을 강력한 신념으로 극복하고, 실패한 사람들은 핸디캡에 사로잡힌다.

만일 비전을 올바로 세우기만 한다면 그 비전이 우리의 핸디캡을 뛰어넘을 수 있는 강력한 신념을 제공해준다.

인생의 험난한 파도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올바로 가고 싶다면 강력한 비전으로 강력한 신념을 구축하라!

출처; 도서 <비전에 생명력을 불어넣어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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