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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번 직업을 바꾼 남자

포털사이트 메인을 장식했던 청춘멘토 커리어코치 정철상

by 따뜻한카리스마 2020. 6. 29.

2012년도 Daum포털사이트에서 청춘멘토로서 동영상 인터뷰를 하며 메인까지 장식했는데요. 커리어코치로서 인생선배로서 이 시대 청춘에게 드리는 취업, 진로, 인생 조언을 담담히 전했답니다. 사실 이 때 유튜브 채널도 개설했더랬습니다. 아마 그때 유튜브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더라면 저도 제법 영향력이 있었을 터인데요. 유튜브가 이렇게까지 큰 영향력을 끼치리라고는 당시에는 전혀 예상치도 못했답니다.

 

당시에 제 인터뷰 영상이 포털사이트 메인 페이지에 올라가며 수만 명의 사람들이 영상을 봐주시기도 했는데요. 제 추억을 다시 정리하는 셈치고 당시에 인터뷰 했던 내용을 공유해봅니다. 이때만 해도 참 차분하고 조분조분하게 말하는군요^^

 

저를 이해하는데도 작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당시에 유튜브에 올려뒀던 영상도 공유하고 공유하지 못했던 텍스트 내용도 다시 정리해서 공유해봅니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2M2Lu3bnj_w

텍스트로 보기: https://careernote.co.kr/3155

 

요약 하이라이트

1. 봉제공장 직공에서 대학교수가 되기까지, 청춘멘토 정철상

우여곡절 인생. 바로 오늘의 멘토인 정철상 교수를 보면 누구라도 그런 생각을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멘토는 어릴 적 봉제 공장 직공으로 일하다가 부모님의 권유로 대학을 들어가 낮에는 일하고 저녁에는 공부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졸업 후 취업이 잘 되지 않았고 조그만 회사에서 계속 옮겨다니게 되었는데요. 그런 경험들이 멘토를 취업 분야의 전문가로 만들었고, 대학에서 교수로 인정받게 되었답니다.

 

2. 나를 입증할 수 있는 '라이프 포토폴리오'를 만들기

커리어 코치인 멘토는 경력관리의 기본은 이력서라고 말합니다. 보통 우리는 이력서를 생각하면 취업할 때만 쓰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인데요. 4학년 2학기 때 이력서를 쓰려고 아둥바둥하는 것보단, 미리 이력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마찬가지로 직장인이 되어도 내가 무엇을 했는지를 꾸준하게 기록해 놓는 습관을 만들어서, 내가 현장에서 실제로 익힌 것들을 기록해 놓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런 이력서를 통해 내가 어떤 사람이지,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무엇을 한 사람이지, 또 앞으로 무엇을 해낼 수 있는지를 입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멘토는 설명합니다. 한창 취업 준비를 하면서 이력서를 작성하고 내가 아무것도 쓸 것이 없다는 것에 좌절하기도 하는데요.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나를 관리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3. 청춘, 원대한 꿈을 가지되 냉혹한 현실을 직시하기

멘토는 꿈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실을 아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원대한 꿈을 설정하기에 앞서 내 재능이나 여건을 솔직하게 파악하고 냉정하게 받아들일 때 한 단계 한 단계 올라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내가 하는 선택이 분명 운명에 영향을 미치기는 하지만 작은 영향일 뿐. 궁극적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삶의 자세와 태도가 삶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죠. 내가 어떤 선택을 할까 두려워 하지말고 내 능력에 맞게 도전할 수 있는 우리 청춘들이 되길 바랍니다.

 

인터뷰 전문보기:

인사말, 안녕하세요. 커리어코치 정철상입니다^^

 

<인생>

- 커리어 코치란 어떤 직업입니까? (하시는 일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운동하고 싶은 사람들이나 운동선수에게는 스포츠 코치’, 진로와 직업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커리어코치스포츠 부문에서 운동선수를 가르치고 훈련시키는 사람을 코치라고 하는데요. 그와 같이 직업적으로 갈등하거나 고민하는 사람들의 진로나 경력의 방향을 점검하고, 그 자신이 원하는 삶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람을 커리어코치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내담자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진로, 커리어를 중점적으로 살펴봐주는 사람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담당하는 업무는 대상자에 따라서 다르긴 한데요. 진로/직업/경력 상담을 합니다. 커리어와 관련한 정보 제공, 동기자극, 구체적인 기술정보 등을 제공하는 업무를 하는데요. 1:1 대화로 상담이나 코칭만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자신의 노하우를 담아 책이나 칼럼이나 블로그나 방송에서 다루거나 교육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이 모든 매체를 다 활용하며 20여년간 활동해온 실전전문가입니다.

 

- 힘들었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해주세요. 그 때 당시 막연한 미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어린시절 버스 성장, 등록금 없어 눈물 흘리던 청년시절 버스 안에서 대성통곡했던 기억

저는 어린 시절 버려진 고철버스 안에서 살 정도로 가난했습니다. 그래서 대학을 들어갈 형편이 안 되었죠. 그래도 대학은 가야 한다는 부모님의 권유로 대학은 들어왔으나 2학년이 되어서는 등록금이 없어 눈물 흘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 미래가 너무도 막막해서 사람들이 많은 버스 안에서 통곡하며 울었습니다.

 

- 봉제공장 직공에서 대학교수가 되기까지의 취업 스토리를 듣고 싶습니다.

봉제직공은 학비, 기자는 외국인 덕분, 작은 직장이라도 최선 전문가도약,교수 제안

봉제공장은 대학교 학비를 벌기 위해서 시작한 일이었습니다. 대학 다니는 동안 계속해서 일을 했습니다. 대학 졸업하고는 좋은 직장에 취업하고 싶었죠. 하지만 300번이나 계속해서 미끄러졌습니다.

 

그런데 외국인 강사와 친하게 지낸 덕분에 방송국에 외신부 기자로 입사했습니다. 폼나보였지만 외주직원이었고 그나마도 IMF가 닥치면서 2년 만에 해고를 당하고 말았죠.

 

어쩔 수 없이 조그만 직장으로 들어갈 형편 밖에 안 되었습니다. 좌절감도 컸죠. 하지만 비록 작은 회사라 하더라도 제게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덕분에 취업진로 분야에서 제 능력을 발휘하며 취업진로 전문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당시 이 분야 전문가가 많지 않았기에 학사학위만으로 대학교수 제안까지 받게 되었던 겁니다.

 

<멘토>

- 어떤 마음가짐으로 약 300개의 입사 지원서를 쓰고, 취업 성공 후에 맡게 된 일을 어떤 자세로 대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대기업 입사를 향한 헛바람만 들어 모조리 탈락, 작은 기업이라도 나를 써준 곳에 최선을 다하자라고 마음 고쳐먹어...

처음에는 대기업 정도는 폼나게 들어가야지라고 생각하고 여기저기 대기업에 입사지원했으나 모조리 탈락경험을 겪습니다. 그 이후에 절박한 마음으로 중견기업을 썼으나, 급기야 작은 중소기업조차 들어가기 어렵다는 현실을 깨닫고 좌절감을 크게 느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어디든 채용만 해주면 전력을 다해서 일하겠다는 마음까지 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작고 사소해 보이는 일이라도 성실하게 일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수 없이 많은 절망과 미래에 대한 불안이 있었지만 그 때마다 극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역경에 결코 굴복하지 않겠다는 다짐 덕분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려운 일 후에는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길 거라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들이 그저 잘 풀리기만 기다리면서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는 그런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았습니다. 누구보다 더 부지런하게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역경이 와서 절망감이 들 때마다 오히려 ‘thank you God’라고 외쳤습니다.

 

- 30개의 직업을 바꾸셨는데 혹시 또 다른 직업에 도전하고 싶으신 게 있습니까?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언제든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죠. 올해에 (제 삶의 노하우를 담은) 저 혼자 강의하는 32시간짜리 집중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전국적으로 더 많은 진로코치와 커리어코치를 양성해서 사회적으로 유익한 모임을 만들고 싶습니다. 모델, 방송인, 교육기업 운영, 취업진로지도 협회, 성공 네트워크 구축, 시나리오 극작가, 영화배우, 영화감독 등을 해보면 좋겠다는 꿈이 있습니다.

 

- 대중들을 위한 강연을 많이 다니시는데 강연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이 있다면? (강연 주제나 철학, 메시지 등)

강의 주제가 많다보니 요구해온 강의 주제나 대상에 따라 핵심메시지도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의하는 시점에서 제가 배우고 느끼고 생각하고 있는 상황에 따라 다른 이야기로 전달하기도 하는데요. 청춘 멘토로 응하는 인터뷰인 만큼 이 시대 청춘들에게 어울릴만한 조언을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앞만 보고 운전하라는 겁니다. 초보운전자가 너무 많은 변수들을 고려하려고 여기저기를 다 고려하다가는 사고나기 십상입니다. 오로지 앞만 보고 운전해야 합니다. 뒤에서 빵빵거리며 비평과 비난을 쏟아부어도 일단은 앞만 보며 삶의 감각을 익혀야 합니다. 때로 좌회전을 놓치기도 하고, 때로 우회전을 놓치기도 할 겁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운전감각이 익혀지면 자연스레 방어운전까지 할 수 있게 됩니다. 그 때까지는 다소 답답하더라도 앞만 보고 가야 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360도 방향을 모두 다 볼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될 겁니다.

 

<청춘>

- 웹에서도 불안한 청춘들의 고민 상담을 해주시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청춘(인물)이 있습니까?

 

본인의 상황이 특수하다고 말씀한 분이 있어 무엇이 특수한가 했더니 동성애자였습니다. 한국에서 용인되기 어려운 분위기이다 보니 분명 특수한 상황이었죠. 한국을 떠나 해외취업을 하고 싶다며 고민하더군요.

 

물론 난감한 상황입니다. 진로를 가로막는 큰 장벽이죠.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 역시 이러한 장벽에 가로막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특수한 경우라도 우리는 이러한 장벽을 딛고 일어서야만 합니다. 내가 장벽을 딛고 바로 서면 이 세상도 나를 인정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어려운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오로지 자신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만 집중했으면 좋겠다고 조언을 드렸습니다. 우리는 이와 같이 학력, 스펙, 언어, 외모, , 몸무게, 사투리, 가정환경 등으로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깨트려 나가야 할 장벽일 뿐입니다.

 

- 공식적으로 일컬어지는 스펙이 부족하다면 취업과 자신 스스로를 위해 어떤 것을 계발해야 할까요?

스펙이 필요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닙니다. 소위 좋은 기업으로 가자면 분명 스펙이 있어야 합니다. 스펙으로 몰아가는 이 사회가 원망스럽지만 최소한의 조건을 맞춰야만 서류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단순히 스펙쌓기에만 주력하는 것은 대단히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스펙이 없다면 스펙을 뛰어넘을 수 있는 정신이 필요합니다. 두려움 없이 도전하겠다는 도전정신을 가지고 있어야만 합니다. 단지 마음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직접적인 행동과 경험을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그런 사람이라면 비록 사회 첫 관문에서 좋은 기업으로 가지 못하더라도 더 많은 일들을 해낼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그러니 스펙만 탓할 것이 아니라 스펙을 뛰어넘을 자기 자신만의 경험과 역량을 갖추는데 주력해야 합니다.

 

- 경력관리는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스스로 자신의 커리어를 관리 할 수 있는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경력관리의 기본은 이력서 관리입니다. 한 해가 지나도 이력서에 업데이트할 내용이 없다면 경력관리로서는 꽝이라고 봐야 합니다. 이력서는 단순히 구직을 하기 위해서만 활용되는 도구가 아닙니다. 자신의 경력을 관리하기 위한 하나의 기본 지침입니다. 쓸만한 내용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듣고 배우고 익히고 경험하고 성과를 내는 성취를 해야 합니다. 그렇게 최소한 3개월에 한 번씩은 업데이트하며 자신의 경력을 단단하게 구축해나가야 합니다.

 

- 취업과 이직 실직 등 어려운 현실에 지친 청춘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씀이 있으십니까?

로마의 카이사르 그러니까 우리에게는 시저로 알려져 있는 로마의 영웅은 서른하나가 되어서야 비로소 취업을 합니다. 월급도 없는 회계감사관이었습니다. 서른일곱이 되어서야 제대로 된 직분을 가지죠. 하지만 마흔이 넘어서는 전세계적으로 이름을 남기는 큰 인물이 됩니다.

 

저야 카이사르에 비할 바 없는 초라한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30대 중반에야 겨우 정신을 차렸지만 그러고도 한참을 힘들었습니다. 3번의 해고경험을 거친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잡초 같은 인생을 살아왔죠. 하지만 이제는 젊은이들의 무릎팍도사로 불리며 희망 멘토로까지 불리게 되었습니다.

 

저 같이 스펙없는 인간도 해냈으니 여러분도 반드시 해낼 수 있습니다. 모든 영웅들은 온갖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힘들때마다 영웅신화를 떠올리면서 나도 해낼 수 있다고 다짐하시길 바랍니다. 단 말만 하고 행동이 뒤따르지 않아서는 안됩니다. 영웅에 걸맞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

 

- 청춘들에게 마지막으로 한 마디

너무 큰 환상에 사로잡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원대한 꿈을 가지되, 오늘의 냉혹한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너무 큰 것만 바라보며 있어서는 안 됩니다. 오늘 지금 이 순간의 아주 작은 일조차 의미를 부여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노력을 다 기울여야 합니다. 오늘의 하루하루를 바르게 세운다면 반드시 자신이 원하는 것 이상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겁니다.

 

* 저희가 준비한 패널에 교수님의 짧은 한 마디와 사인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세월이 흘러도 늘 푸른 청춘의 순수함과 열정만큼은 간직하고 싶습니다^^*

커리어코치 정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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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철상은...

인재개발연구소 대표로 대구대, 나사렛대 취업전담교수를 거쳐 대학, 기업, 기관 등 연간 200여 회 강연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진로백서>,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아보카도 심리학> 등의 다수 도서를 집필했다. 대한민국의 진로방향을 제시하며 언론과 네티즌으로부터 ‘젊은이들의 무릎팍도사’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맹렬히 활동하고 있다.

 

*상담방법:

상담요청은 e메일로만 받습니다. 상담답변은 무료로 답변을 보내드리오나 신상정보를 비공개한 상태에서 공개됩니다. 제3자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서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유료상담에 한해 비공개로 진행되며, 유료상담은 이틀 이내 답변이 갑니다. 상담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상담원칙(www.careernote.co.kr/notice/1131) 을 먼저 읽어 보시고 career@careernote.co.kr 로 고민내용을 최대한 상세히 기록해서 보내주시면 성실하게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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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아보카도 심리학>, <대한민국 진로백서>,<서른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가슴 뛰는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