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업,경영,창업

강연과 집필을 꿈꾸는 청년에게 드린 진로조언

by 따뜻한카리스마 2018. 11. 12.

 

강연과 집필을 꿈꾸는 청년에게 드린 진로조언

선생님에게 특강을 들은 청년입니다. 질문이 많아서 질문타임에 묻지 못하고 이렇게 메일로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저는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을 남에게 가르쳐 주는 것이 매우 즐거워서 교수라는 꿈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강의파트 중 롤모델 선정시간에 정철상 선생님을 롤모델로 선정해 보았습니다. 한 시간의 강의를 듣고 여러 가지 이유로 선생님에 반했기 때문이죠. 음흉 노란동글이인데요. 질문이 많은 이유도 선생님을 롤모델로 선정했기 때문입니다. 그럼 바로 질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Q1. 선생님께서는 어떠한 직업을 거쳐서 지금의 자리까지 오시게 되었습니까? (직업에서 어떤 일을 하셨는지까지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Q2.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생각하시는 직업이나 경험 등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Q3.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고 나면 어떠한 감정이 드십니까?

Q4. 강의를 할 수 있을 만큼 말을 잘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거치셨습니까?

Q5. 선생님만의 강의 노하우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Q6. 책을 한권 적으려면 그 분야에 어느 정도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까?

하고 싶은 질문이 되게 많았는데.. 글로 적으려니 몇 개 안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첫 번째 세미나였는데 되게 멋진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시면 또 오셔서 또 다른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답변이 너무 늦어져 송구합니다. 급하게 돌아가는 작업들을 하다 보니 늦어진 점 너그럽게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따뜻한 말씀까지 전해주시니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질문에 답변을 다는 형식으로 답변 드립니다.

 

Q1. 선생님께서는 어떠한 직업을 거쳐서 지금의 자리까지 오시게 되었습니까? (직업에서 어떤 일을 하셨는지까지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많은 직업을 거쳐 왔습니다. 아래는 제가 거쳐 온 직업들을 정리해본 건데요. 34가지 정도의 직업 경험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또 다른 직업을 경험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몇 가지 또 다른 직업을 꿈꾸고 있습니다. 직업다변화 시대인 만큼 스스로 자신의 직업을 창조해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제 인생의 전반부 직업

1.봉제 공장 직공-대학 못 다닐 형편, 나에게 생계수단이자 직업이었다.

2.우편물 분류-우체국 우편물 분류, 단순할 일을 통한 배움 - 광택사

3.전단지 배포- 지금도 전단지 배포, KTX 열차탈 때마다 심리학청춘 배포

4.아트 다자이너-가내 수공업, X마스 트리, 초등학교 학예란 꾸미기영업

5.개인 교사(영어)-영어 교육, 지금도 6~10세 어린이 무료교육, 스킵

6.직업군인-46개월, 공군 하사관으로 복무, 이때 독서경험이 습관 바꿔

7.외신 기자-아나운서 해고 경험, 그로부터 18개월 후 해고

8.영상 번역/영상편집-오타 한 자에도 혼나, 실수를 통한 배움

9.기술영업-어려운 조건에도 불구하고 세일즈 경험에 도전, 지사장 승진

10.국내 영업 관리직(지사장)-나를 해고시키는 보고서

11.해외 프로젝트 PM-선박HVAC 시스템 해외 구매담당 PM

12.도서 판매 영업사원-브리테니커 전자 CD롬 판매

13.다단계 판매원-세상에 쓸모없는 경험은 없다

14.창업-인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프로젝트별로 모였다가 해체하는 조직

15.소프트웨어 해외 마케터-25대 벤처기업, 그러나 빈껍데기

16.무역 영업-무역 아이템 발굴, 개척, 오피스텔에서 식사해결, 게으름

 

제 인생의 중반부 직업

17. 리크루터-서울로 올라와 일 시작, 월세 단칸방의 부하 직원 방에 얹혀

18. 헤드헌터-지원자 포장 업무 담당, 이력서/자기소개서/면접 스킬 등

19. 아웃소싱 전문가-기업의 채용업무 대행, 온라인 입사지원 프로그램

20. 외국인 채용-모든 돈을 다 잃고 부업으로 외국인 채용 학원, 기업 소개

21. 기획자/사업기획-부업으로 기획서, 제안서, IR 작성, 새로운 아이템 개발, 헤드헌팅, 아웃소싱, 대학전산망, 출판업 등 사업 확대, 매각 추진불발

22. 웹 기획/웹 마케터- 20여개의 웹사이트 개발 나중에 파워잡이라는 취업,사이트 개발 하고 본부장서 전문경영인으로까지 성장, 이때 경험 바탕SNS

23. 대학 강사/산업 강사-선배가 강의 한 번 해보지 않겠느냐고 제안,11년째

24. 기업 면접관-모의 면접관으로 일하다가 기업의 외부 전문가로도 활동

25. 경영자-사업 통해 본부장으로 들어갔다가 사장시켜달라고 요청

26. 커리어 코치-직업적으로 갈등하는 수많은 사람들 찾아와

27. 상담가- 내가 하는 가장 큰 봉사, 한 달에 50~100통의 상담요청메일

28. 작가-5권의 단독 저술, 2권의 공저, 현재 4,5권 동시 구상

29. 칼럼니스트-조선일보, 한경 리크루트, 혁신리더 등 한 달에 10여 건

30. 파워 블로거-대한민국 100대 블로거, Daum 취업직장 분야 1위 블로거

31. 대학교수-하루 4시간 이틀만 근무하면 남들 1년 연봉 하지만 자유직

32.1인 기업가 - 움직이는 기업, 내가 있는 이곳이 바로 내 직장

33. 방송패널-100여 번 이상의 방송을 출연하고, 그 중에 KBS라디오와 직업방송 2년 고정출연

34. 협회 활동 - 비영리 사단법인 임원

 

유의해서 봐야 할 것은 전반부직업과 후반부 직업이 달라졌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전반부는 어쩔 수 없는 삶의 직업을 했다면 후반부에는 보다 능동적인 직업들을 스스로 선택해 나갔다는 겁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이라든지, 성공요인들은 제가 쓴 자전적 에세이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를 보시길 권합니다.

 

Q2.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생각하시는 직업이나 경험 등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상기 리스트 중에서 중반부에서 전환한 직업이 제 커리어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됩니다. 늘 낯익은 고향에서 학교생활과 사회생활을 하다가 고향을 떠나 서울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지요. 단순히 지역을 뛰어넘어 직업적으로도 전혀 낯선 일을 시작하게 되었지요. 그 직업이 특정 기업에서 채용하는 인력을 선별하는 업무였는데요. 조금씩 역할이 다르긴 하지만 리크루터, 헤드헌터, 채용전문가, 아웃소싱전문가등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내 인생의 중반부 직업

17. 리크루터-서울로 올라와 일 시작, 월세 단칸방의 부하 직원 방에 얹혀

 

Q3.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고 나면 어떠한 감정이 드십니까?

엄청나게 기분이 좋을 때도 있고, 엄청나게 우울할 때도 있습니다. 강의를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좋을 때도 있는데요. 자존감이 높아지기도 하지만 때로 우쭐하기도 해서 거만해질 때도 있습니다. 청중들의 반응이 극도로 좋았을 때는 오히려 그럴 때 더 허무해지기도 합니다. 에너지를 그만큼 많이 쏟아버렸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돌아서면 혼자가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페르소나(인격의 가면)이 현실로 돌아왔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그렇지만 그래도 제가 다시 정신을 빠르게 차리는 이유는 일상을 잘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가까운 사람들과 잘 살아갑니다. 배우자나 아이들에게도 사이좋게 잘 지내기 때문에 매번 그런 극도의 흥분이나 자극이나 즐거움이 요구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감정은 누구나 요동합니다. 처음에는 엄청나게 다름에 혼란을 느끼기도 했는데요. 감정의 굴곡은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결국은 일상을 잘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Q4. 강의를 할 수 있을 만큼 말을 잘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거치셨습니까?

1년에 300여권의 책을 읽기도 했는데요. 보통은 1년에 100권 이상의 책을 읽어왔습니다. 그렇게 20년가량 책을 읽어왔지요. 다만 앞으로는 단지 읽는 책 권수를 늘리는 것보다는 필요한 책을 읽고, 좋은 책을 읽으려고 노력하려 합니다.

 

책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의 강연도 엄청 많이 듣습니다. 그 분들이 전하는 내용을 최대한 흡수하려고 할 뿐만 아니라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식도 배우려 노력을 했지요. 보통 사람들은 같은 사람의 강연을 두 번 세 번 듣는 경우가 극히 드문데요. 저는 좋은 강연일 경우에는 10번도 더 듣습니다. 그렇게 다른 사람들의 강연을 들을 횟수만 해도 적어도 1,000번의 강의는 들어온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읽고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 할 기회를 많이 만들었습니다. 저는 원래 말 재능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말을 잘 못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말을 잘하기 위해서 오히려 사람들 앞에서 말할 기회가 있으면 최대한 나서서 하려고 했지요. 강의도 기회가 되면 어떻게 해서라도 모든 기회를 다 잡으려 노력했습니다. 방송도 그렇게 해서 시작하고 되었죠. 지금은 일부로 사람들 앞에서 나서서 이야기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강의를 시작하려는 초보 분들에게는 사람들 앞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야기하려고 해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Q5. 선생님만의 강의 노하우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제 노하우는 지나치게 꾸미지 않고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야기 내용 속에 책이나 영화나 TV에 본 이야기들도 하지만 그 속에 제 자신만의 생각을 담습니다. 온전하게 제 스스로 고민해보고 느낀 삶의 경험을 진솔하게 전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렇게 진솔함을 바탕으로 한 수많은 스토리가 제 강의 노하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공식으로 전한다면 이렇게 되겠지요.

강의 노하우 = (이야기 소재 + 개인경험) * 진솔함

 

Q6. 책을 한권 적으려면 그 분야에 어느 정도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까?

책을 한 권 쓰려면 최소한 1천 권은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5백 권 정도 읽으면 한 권 정도는 쓸 수 있으리라 싶습니다. 다만 쓰고 싶은 분야의 책은 100여권 가량 읽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책을 많이 읽는다고 책을 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필력이라는 것이 있어야 하는데요. 타고난 달필가들이야 글을 쉬이 써나갈 수 있으니 굳이 많은 독서량도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보통 사람들은 독서와 더불어 글쓰기라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굉장히 반복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담는 훈련을 해야 하는데요. 저는 20여년 가량 일기를 써왔는데요. 두터운 다이어리만 20권이 있습니다. 게다가 한글 문서 프로그램에 제 생각을 담는 일기장을 기록해왔는데요. 지금 현재 6500페이지 가량 됩니다. 지금처럼 이렇게 상담을 주고받는 내용도 다 기록을 해두는데요. 이 내용도 3500페이지가 가량 됩니다. 그러니까 1만 페이지 가량의 글을 써왔다는 건데요. 이 정도면 어느 정도의 분량이 되는가 하면 시중에 출간되는 300페이지 책으로 환산했을 때 100여권 정도 되는 분량이라는 겁니다. 엄청나지요. 그렇게 저는 지금까지 10권의 책을 써왔습니다. 그러니까 꾸준하게 글 쓰는 훈련을 반복적으로 해야만 한 권의 책을 쓸 수 있다는 겁니다.

 

교수가 되기 위해서는 일반 강연가와 다소 다른 점이 있습니다. 저처럼 어떤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서 대학교수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한 분야의 박사학위를 취득해 학문을 파고 든 사람이어야 하는 게 현실입니다. 따라서 일단은 대학에서 요구하는 자격요건을 갖춰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간혹 저에게 제가 하는 일을 하고 싶다고 문의주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 분들을 위해 블로그에 올려둔 글들이 있으니 시간되실 때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제가 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싶다는 분들에게 드리는 글;

강연과 집필을 꿈꾸는 청년에게 드린 진로조언

20대 나이에 강사로 뛰어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http://careernote.co.kr/2830

지금까지 거쳐온 직업은 무엇이고, 어떤 계기로 어떻게 일을 했나요? http://careernote.co.kr/2578

정철상 교수님답게 산다는 자기다움은 무엇인가요? www.careernote.co.kr/2474

경력이 미진한 청년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방법? www.careernote.co.kr/2152

젊은 나이에 전문강사로 코치로 활동하고 싶다면 www.careernote.co.kr/2139

전문가로 입지를 굳히는 방법 http://careernote.co.kr/1410

자기계발 전문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www.careernote.co.kr/370

인재개발 전문가라는 직업을 어떻게 하면 될 수 있나요? http://careernote.co.kr/1035

강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http://careernote.co.kr/1023

커리어코치가 되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http://careernote.co.kr/1046

심리상담가 되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http://careernote.co.kr/1208

저처럼 되고 싶다는 젊은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 http://careernote.co.kr/1139

 

다짐한 일들 이뤄나가시는 삶을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젊은이들의 무릎팍도사^^

따뜻한 카리스마, 정철상dream^^*

 

* 상담요청은 e메일로만 받습니다. 상담답변은 무료로 답변을 보내드리오나 신상정보를 비공개한 상태에서 공개됩니다. 3자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서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유료상담에 한해 비공개로 진행되며, 유료상담은 이틀 이내 답변이 갑니다. 상담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상담원칙(www.careernote.co.kr/notice/1131) 을 먼저 읽어 보시고 career@careernote.co.kr 로 고민내용을 최대한 상세히 기록해서 보내주시면 성실하게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글쓴이 정철상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한 커리어 코치로, 대학교수로, 외부 특강 강사로, 작가로, 칼럼니스트로, 상담가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KBS, SBS, MBC, YTN, 한국직업방송 등 여러 방송에 고정출연하기도 했다. 연간 200여 회 강연활동과 매월 100여명을 상담하고, 인터넷상으로는 1천만 명이 방문한 블로그 커리어노트(www.careernote.co.kr)’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로도 활동하며 따뜻한 카리스마라는 닉네임으로 불리고 있다.

 

현재 나사렛대학교 취업전담교수로, 인재개발연구소 대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 진로백서>, <따뜻한 독설>,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가슴 뛰는 비전> 등의 다수 저서를 집필했다. 사단법인 한국직업진로지도협회를 설립해 부회장으로서 대한민국의 진로성숙도를 높이고자 힘쓰고 있다. 또한 취업진로지도전문가교육을 통해 올바른 진로지도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 젊은이들에게 가슴 뛰는 꿈과 희망찬 진로방향을 제시하며 젊은이들의 무릎팍도사라는 언론으로부터 닉네임까지 얻으며 맹렬히 활동하고 있다.

 

* 교육&모임 안내!

1212일 공기업 최종합격자 실데이터 분석을 통한 취업전략 제시 http://cafe.daum.net/jobteach/Sk9N/168

1221일 부산경남 송년회 http://cafe.daum.net/jobteach/SjKX/42

1217일 저녁730분 부산)대한민국 진로백서 북세미나-진로 토크쇼, 테라 게스트하우스 주최

1219일 저녁7시 서울)대한민국 진로백서 북세미나-직업창조전략, 커리어코치협회 주관, 신청하기: https://goo.gl/tszU7c  

1220일 저녁7시 대전)대민국 진로백서 북세미나-핵심강점으로 승부하기

1226일 저녁7시 서울)대한민국 진로백서 북세미나-행복은 의미 있는 목표추구 과정, 교보문구 광화문점

1227일 저녁7시 울산)대한민국 진로백서 북세미나-가슴 뛰는 비전이 성공을 이끈다, 교보문구 울산점

1914저녁730분 부산)대한민국 진로백서 북세미나-자존감 트레이닝, 강톡쇼 주최

취업진로지도전문가 교육안내 www.careernote.co.kr/notice/1611  

()한국직업진로지도 협회 정회원 가입안내 http://cafe.daum.net/jobteach/SjKX/15

 

* 따뜻한 카리스마와 인맥맺기:
인맥 맺고 싶으시면, 트위터
@careernote, 페이스북 친구+, 비즈니스 인맥은 링크나우+, 자기경영 클럽 클릭+^^,

무료 상담(공개) 클릭+ 유료 상담(비공개) 클릭+, 카리스마의 강의주제: 보기+^^, 카리스마의 프로필 보기^^*,

취업진로지도 전문가 교육 : 보기 + (사)한국직업진로지도 협회안내 보기+  카카오채널 : 구독하기 

저서: <청춘의 진로나침반>,<서른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가슴 뛰는 비전>

 <따뜻한 독설> 외 다수 저술, 신간 <대한민국 진로수업> 출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