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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독서법

사람들은 왜 책을 읽어야만 하는 것일까?

by 따뜻한카리스마 2010. 10. 31.
인생을 풍요롭게 살고 싶다면 책을 들어라!

책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삶의 경험과 지혜를 전달한다!


사회생활을 하다가 보면 경험을 오랫동안 쌓아온 사람이 능력을 인정받는다. 그래서 기업들은 취업전선에 앞선 졸업생들에게도 다양한 경험을 요구하는 것이다. 다만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서는 시간이라는 투자가 필요하다. 결국 인간은 경험을 얻기 위해 시간을 희생하기도 한다. 그렇게 다양한 경험을 쌓으면 좋은데, 문제는 인간 생명은 유한하다는 데에 삶의 딜레마가 있다.

                                      (Daum이미지 '시공간' 검색결과 화면 캡쳐)

대다수의 사람들은 시간이 없기 때문에 책 읽을 시간이 없다고 말한다. 책보다 더 유용한 것들이 많다는 것이다. 결국 책 읽는 경험을 쌓기 위해 시간을 보내느니 차라리 다르게 시간을 사용하겠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돈을 조금 더 버는데, 인간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사람들을 만나는데, 직장생활의 승승장구를 위해 비즈니스 경험을 쌓는데, 가족 간의 친목을 위해 시간을 쏟겠다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사랑하는 연인과의 시간을 더 즐기겠다, 내가 꿈꾸는 자격증 취득하는데 시간을 쏟겠다, 책 보느니 차라리 외국어 공부를 더 하겠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차라리 운동을 하겠다는 등등의 이유를 늘어놓는다.


그런데 그럴수록 시간은 더 모자라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가. 지금 당장은 책을 읽는 시간이 아깝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그렇게 한 권 한 권 읽은 책의 지식들이 내 삶의 여러 부분의 효율성을 올려준다. 직장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상사나 부하들 관리도 좀 더 수월해지고, 보고서 작성도 쉬워진다. 이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행복을 지키고, 아이들 육아적인 측면에서도, 내 개인적인 동기부여 측면에서도 시간 단축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책의 가장 큰 유용성은 인간의 경험을 뛰어넘은 다양한 간접경험을 제공한다. 저자의 경험을 책이라는 지식 매체를 통해 간접으로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책이 불필요한 매체라고 끝도 없이 변명을 늘어놓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책 읽을 시간을 마련할 수 있을지’에 대한 방법을 생각해보자. 


장담컨대 책이 주는 평온과 행복은 ‘읽어본 사람’만이 안다. 성공한 사람들의 상당수는 책을 통해 성공의 기반을 마련했다. 그들은 성공했기 때문에 많이 읽은 게 아니라, 많이 읽었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다.


방황하는 청춘의 영혼들이여, 밤거리를 떠돌며 술 마시는 것도 좋다. 하지만 한 달에 한두 번이라도 술자리를 줄이고 그 돈으로 책을 사보자. 행복을 얻는 데 돈 1만 원이면 된다. 그렇게 투자한 책값은 백 배 이상의 경제적 가치로도 되돌아올 것임을 장담한다.


앞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왜 책을 읽어야만 하는지 이야기해볼까 한다.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들려줘도 감사하겠다.


지금보다 풍요로운 삶을 원한다면 하루에 삼십 분만이라도 책 읽는 습관을 들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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