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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영,창업

성공하는 자영업자에게는 비밀이 있다! 소자본 창업성공자 인터뷰!

by 따뜻한카리스마 2008. 2. 18.


사람들은 흔히
"하다 안되면
장사나 하지~"
말합니다.

글쎄요?
그런 마음으로
잘 될까요?????

사람들은 흔히 이거 안 되면 '장사나 해야지'하고 쉽게 말한다. 장사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모르는 것이다.

장사를 경영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장사도 엄연히 경영이다.

'장사나~'라는 경시하는 듯한 마음부터 버려야...
사실 '장사나~'라는 말에서 이미 장사에 대해서 경시하는 그 사람의 태도를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식으로 자영업을 시작했다가는 망하기 쉽상이다.

"장사도 경영이다!"이라는 경영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런 자영업자를 우연히 만나게 되어서 너무 기뻤다. 그 분의 사업철학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린다.

자영업도 엄연히 경영이다!

하루는 저녁을 시켜먹을까하다가 운동 삼아 나가서 먹는 것이 좋을 듯 해서 밖으로 나섰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조그만 식당으로 들어갔다.

  예전에 한번 갔던 곳인데 돈까스와 칼국수 두 가지 메뉴를 가지고 장사를 하는 식당이었다. 그런데 모든 메뉴당 2,900원씩 받고 있어서 장사나 될까 의문스러웠다. 게다가 상가로 치면 제일 끝부분의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그렇게 목이 좋은 장소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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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서 잘 보이지도 않는다. 수많은 간판중에 호프집 뒷편의 행복칼국수 간판이 살짝 보인다. 일산 마두동의 백마2단지와 3단지사이에 있는 작은 상가에 위치에 있다.)

 "2900원 메뉴로 장사는 되십니까?"

돈까스하나를 시켜먹다가 호기심이 발동해서 말을 건넸다.

‘사장님, 장사는 좀 되십니까?’,
 ‘네, 변동이 있긴 하지만 괜찮습니다.’


사장님의 대답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다소 의외의 대답이었다. 울상의 대답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조금 더 알고 싶어서 한 번 더 물어봤다.

(계속해서 물어보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결국 하게되었다. 사람은 물으면서 배운다라는 것을 새삼 한 번 더 깨달았다^^묻고 배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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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이 온통 2900원이다. 처음에 많이 놀랬다. '장사는 될까?'하고...)

  ‘가격이 너무 낮아서 이윤나기가 힘들겠습니다.’ 라고 다시 물었다.

앤서니 라빈스는 수준높은 질문을 하는 사람이 수준 있는 인생을 산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질문을 잘해야 대답도 잘한다. 질문을 잘못하면 아예 말문을 닫아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사실 나도 질문을 잘하는 편은 아닌데, 그래도 사람들이 잘 받아준다. 다행이다^^ 그랬더니 ‘아닙니다. 원가조정을 통해서 마진율을 높이기 때문에 그래도 장사하긴 괜찮은 편입니다.’이러는 것이었다.

(이하는 인터뷰로 처리하겠습니다. 사장님은 '사'자로 저는 '따'자로 하겠습니다. 왕따의 따가 아니라 따뜻한 카리스마의 '따'입니다^^)

  성공한 자영업자와의 인터뷰, 자영업자의 성공비결

따; 유동인구가 중요한 것 아닙니까. 아무래도 손님들이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은데요.
사; 유동인구보다 실제소비자가 더 중요합니다. 가망고객이죠. 우리 식당에 들어올 만한 고객이 어느 정도 되는가 하는 것이죠. 자영업자 교육을 많이 받아봤는데 그런 식으로 불필요한 숫자계산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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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매장을 안내하는 돌출 입간판, 사장님 캐릭터가 친근해 보인다^^)

창업교육에 있어 보다 보다 현실적인 사업 개념이 필요해

; 아, 그렇군요
사; 사실 저도 실수한 것이 있습니다. 치밀하게 모든 상권과 잠재가망고객까지 조사를 했습니다. 그러자면 가장 큰 고객이 직장인이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이쪽 분야에는 학원들이 많기 때문에 강사들이 주요한 가망 고객이 될 것이라고 가정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그 부분에서 실수를 했습니다. 대부분의 학원 강사들이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에 출근을 하더라는 것이죠.

따; 으아, 그런 원가까지 다 계산하셨는가요 @.@

사; 물론입니다. 저는 원가개념을 가지고 시장분석을 하죠. 사실 장사도 하나의 경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자영업자가 성공하는 비결, 기업가적 마인드 "장사=경영"

따; 그렇죠. 그런데 그렇지 못한 자영업자들이 많죠. 제가 ‘자영업자 한 달에 2백만원도 못번다’라는 주제로 블로그에 글을 올렸는데 글쎄 20여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들어왔딥니다.

사; 아마도 그만큼 자영업을 고려하고 있으신 분들이 많아서일꺼예요. 그렇지만 경영개념으로 접근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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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보다는 메뉴 등의 관리를 통해서 원가절약 고민해....

따; 이 정도 운영하시려면 보증금에 월세에 직원급여까지 고정 지출이 많을 것 같은데요. 권리금도 있나요.

사; 물론 권리금도 있습니다. 저는 권리금을 ‘장사를 할 수 있는 권리’라고 생각하여서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정 지출은 있지만 원가관리를 철저히 해서 원가자체를 낮춥니다. 복잡하지 않게 메뉴를 간단하게 하는 것이죠. 그런데 보통 자영업자들은 매출자체에만 신경을 쓰기 때문에 원가개념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조그만 상점만 성공해도 10억원의 자산가치 있어...

따; 우와, 그런 개념에다 원가 조절까지 조절하시다니 대단하시군요^^

사; 사실 이 식당은 분점입니다. 백석동 부근의 오피스텔 내에 3년전에 본점을 개설했습니다. 그 쪽은 이곳의 2배 정도의 매출이 일어납니다. 제가 있지 않아도 사업이 돌아가죠. 그래서 이미 10억원의 자산가치를 향유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저절로 수익이 돌아오니깐요^^

따; 우와, 정말 대단하시군요. 그래도 일하시는 시간이 많으실 것 같은데 한달에 몇일 쉬세요.
사; 저는 일주일에 한 번씩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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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처럼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운영하시는 사장님)

따; 정말요. 대부분은 주말에 쉬지 못하지 않습니까?

사; 네, 그렇죠. 그렇지만 저는 매주 일요일 쉽니다. 쉬는 것도 전략이죠. 그래야 종업원들이 ‘이곳에서 일하면, 남들 노는 주말에 나도 쉴 수 있다!’라는 개념을 가지고 일하죠. 이직율이 낮아진다는 것입니다. 업무 효율도 올라가죠. 그리고 결국 고객들도 ‘이곳은 일요일 쉰다’라는 것을 알고 평일에 오시죠. 주위 가족들은 주5일제니까 토요일 오시구요.

따; 그렇죠. 사람들은 눈앞의 이익에만 매달리다 정작 도끼날은 못 갈고 도끼로 찍기만 하다가 결국엔 도끼를 버려버리는 우를 범하죠.

--- 으아, 대화가 넘 길었죠^^, 그래도 생생하게 전달하고 싶은 욕심에...^^ ---

자영업자도 경영 철학이 있어야...
비록 작은 가게를 운영하고 있지만 이 사장님이 가지고 계신 경영철학이 대단했습니다. 쉴 때 쉬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가족과의 관계도 좋아지고, 직원들도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못하는 눈앞의 이익만 치중하다가 나중에 스스로 지친다는 것이죠.

자기 브랜드를 가져야 마진율 더 높아...
  자신이 가진 재산의 10~20%만 가지고 투자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본점도 아주 가볍게 시작했고, 지금의 분점도 5천 만원도 채 투자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분점의 하루 매출이 4,50만원이고, 또한 본점의 경우에는 이 매출의 두 배 가량이 된다고 하는군요. 프랜차이즈 가맹점으로 사업을 시작하지 않고 자기 스스로 자기 브랜드를 가지고 시작했기 때문에 매출 마진이 높은 것이 또다른 성공원인중 하나라고 귀뜸해주셨습니다. (역시 상호에 걸맞는 행복 철학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다시 두 곳의 매점을 대상으로 한 사장님의 수익을 추정해 봤습니다. 두 곳 지점을 개별로 하지 않고 합산해서 계산했음을 이해바랍니다.

 추정 매출;
월매출; 하루 매출 130만원 x 26일 = 3120만원 (분점 45만원, 본점 85만원)
한달에 휴일 4일 (매주 일요일, 사장님을 남들 쉴 때 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근무시간 ; 11시간 정도 (12시간하다가 1시간 줄였는데, 장차 10시간 정도로 줄여볼 생각이라고 함다)
매장 2개 ; 10~12여평 정도, 좌석 24석 규모, (본점은 가보질 못했지만 거의 비슷할 듯)

 추정 지출;
직원 3명 ; 150만원 x 3 = 450만원
재료비 ; 1,872만원 (매출의 60%, 사장님이 마진율이 아주 높다고 해서 정한 수치)
월세 ; 250만원
관리/운영비 ; 150만원 (관리비, 전기세, 난방비, 통신비, 교통비, 식대)

 기회비용;
보증금 ; 4천만원 (월 6.2%환산, 월 20만원)
권리금 ; 3천만원 (월 6.2%환산, 월 15만원)
* 기회 비용에 대한 금리에 대한 설명은 아래에 있으므로 참조 바람.

  초기투자;
인테리어 비용; 3000만원
주방기구,기기; 1500만원
* 초기투자 비용은 계상(계산보다 계상이 맞죠?)하지 않았습니다.

 2개 점포 운영 합치면
개략적으로 보면 총매출에서 지출액과 기회비용을 빼면 월467만원 정도의 수익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간으로는 5,604만원이다. (세액 공제전 예상금액이다, 물론 추정한 금액이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는 있으나 자영업자로서는 나름대로 성공적인 매출이다!)

 사실 이 정도면 상당히 성공적이다. 게다가 투자비용에 비한 회수율도 아주 높은 편이다. 10억원의 자산을 번 것이나 마찬가지란 사장님의 말이 결코 빈 말이 아닌 듯 했다.

사업한다고 가정에 소홀해서는 안돼
  게다가 자신이 벌인 분점 형태의 사업을 조금 더 확장해 나간다면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도 있겠다. 만만하게 보았던 2900원 메뉴로 이 정도 수익이 난다는 것에 다소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부모님 걱정하실까봐, 식당한다는 말도 안할 정도의 효자
또한 장사를 함에 있어 일체 가족은 일에 끌어들이지 않았다고 한다. 심지어 부모님께는 식당 개업했다는 이야기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설명해드려도 무조건 걱정하실까봐 아예 말씀도 안 드렸다고 한다. 이렇게 가족에 대한 배려를 한 것도 성공한 비결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상당히 성공적이다. 거의 혼자서 일궈낸 일이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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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해물칼국수, 2900원]
사장님이 이야기하는 동안 저는 한그릇 시켜서 부지런히 먹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전날 저녁으로 돈까스를 먹었는데, 이어서 오늘 점심으로는 칼국수를 시켜먹었습니다.  해물이 많아서 그런지 국물도 시원하고 구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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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기회비용의 금리 6.2%에 대한 설명
지난 번에 금리를 가지고 따지신 분이 계셔서 추가로 설명을 드립니다. 금리를 6.2%로 정한 이유는 국민은행의 경우 ‘고객사랑정기예금’이라는 상품에 1년을 거치하면 월이자 지급식 상품으로 1억원 미만 예금할 경우 매월 6.2% 지급됩니다. 1억원 이상일 경우 매월6.3%가 지급되기 때문에 6.2%로 설정하였습니다. 관련 상품은 아래 주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ibn.kbstar.com/quics?page=A018213

  다른 은행은 일일이 확인해보지 못했지만, 그만한 금리 상품이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또한 상업은행의 경우에는 6% 이상의 예금 상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상업은행의 경우 5천만원까지만 보호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투자회사의 경우 ELS 상품의 경우 10% 수익을 보장해주는 상품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주 쉽게 접할 수 있는 제1금융권에서의 금리 상품으로 정해서 6.2%로 정한 것입니다. 게다가 이자세율 15.4%까지 감안하여 1000만원당 월5만원으로 환산했습니다. 어른들의 경우 비과세상품도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정도 최저 기회비용은 계산하여야 된다고 생각해서 첨부했습니다. 물론 인건비, 투자시간 등의 기회비용을 추정할 수도 있겠으나 이는 너무 상대적이기 때문에 나머지 금리 이외의 모든 조건은 기회비용에서 배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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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비용을 따지시는 분들이 일전에 계셨는데, 참조로 사업이나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시간적, 가치적 기회 비용에 대한 개념이 바로 서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부지런하지만 실효는 높지 않은 일에 매달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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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학생들에게까지 깍듯한 예우를 갖추는 서비스 정신

  역시 조그만 장사를 해도 경영개념과 서비스 정신을 가지고 접근하는 곳은 무엇이 달라도 다르다.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도 깍듯하게 존댓말을 쓰시는 사장님을 보면서 ‘다소 형식적이다’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학생들 입장에서 본다면 ‘손님으로서 대우 받는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기본 마인드가 되어 있으신 것이다.

  사장님은 무엇보다 사업이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는데 스스로가 자신을 동기부여하지 못한다면 결국 그 불안한 마음이 고객에게 전달된다고 한다. 그래서 항상 자신을 일깨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결국 그것이 장사도 잘하고, 궁극적으로 행복해지는 방법이라고 이야기를 들려준다.

철저한 자기관리와 스스로에 대한 동기부여가 성공의 관건

  전날에 돈까스를 시켜 먹었는데 다음 날에는 칼국수를 시켜먹었다. 이전 날 못하단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서였다.

밥까지 시켜서 말아먹었다^^ 밥한공기에 5백원이다. 으아, 배불러, 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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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 그룻 쓰악 말아먹고,,,^^)

정신없이 사람들이 들락날락했다. 바쁘시간이라서 그러냐고 했더니 하루내 그렇다고 하신다. 그 바쁜 와중에서도 여러 가지 설명을 상세히 해준 사장님께 무척 고마웠다. 이야기 중에도 계산하는 고객에서는 항상 감사하다는 말을 잊지 않고 건넸다.

자영업 성공하려면 개방성과 문제대처능력 갖춰야...

그는 자영업에 성공하려면 직장이라는 구조나 시스템하에서 벗어나 스스로 시스템을 만들고 상황별로 대처해나갈 수 있는 개방성과 문제해결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런데 너무 정형화된 틀에 갖혀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안타까워 했다.

  다소 정신없이 나오느라 향후 프렌차이즈 사업으로의 확장계획 등에 대해서는 말도 꺼내지 못하고 나왔다. 향후 어떠한 형태로 사업을 해나시든 사장님이 가진 경영철학과 행복철학으로 행복한 자영업자가 되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행복한 칼국수로 든든한 하루...^^
  행복한 사장님의 미소도 담고 싶었지만 부모님이 아실까봐 두렵다면서 사진은 사양하셨다. 아마도 TV 매체처럼 많은 사람들이 보시는 것으로 아셨던 모양이다.

  10여평 정도의 작은 규모의 식당이지만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꾸며놓으셨다. 그런데 정신없이 나오느라 제대로 담아오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초짜들이 늘 이런 실수를 많이 한다.

  그래도 오늘은 행복한 칼국수로 든든하게 한그릇 채워서 그런지 더욱 더 마음이 든든해진다^^*


사업시작하기 전에 냉혹한 현실파악과 더불어 경영철학을 세워야,,,

추신;
참, 이 분보다 세배 이상의 투자를 하고도 번화가 상권에서 힘들어하셨던 한 분의 이야기를 참조해 보실 수도 있겠습니다. 사실 어쩌면 그것이 대한민국 자영업자의 냉정한 현실이겠죠.

그러나 자영업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행복칼국수 사장님과 같은 경영철학이 자영업에 투영되어야 성공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조글; 대한민국 자영업자의 현주소
http://careernote.co.kr/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