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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2

적성검사에서 영업직이라고 나오는데, 어쩌죠? 부제: 하나의 직업만 고집하는 취업준비생의 오류 하고 싶은 일은 따로 있는데 적성검사에서 영업직 추천하니 당혹스럽네요 정철상 선생님, 안녕하세요? 우연히 진로에 대한 고민과 방황 중에 선생님의 블로그를 찾게 되었고, '가슴 뛰는 비전'과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책을 읽으면서 식어버렸던 가슴 뛰는 열정에 대한 강한 열망이 생겨, 이메일로 상담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서울소재 000대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하는 4학년 여대생입니다. 저는 졸업반인데 아직도 방황 중입니다. 처음 전공을 시작하고 공부하게 된 것은 의학전문대학원의 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 문과성향이 강했지만, 전문적인 나의 온전한 기술을 가지고, 해외에서도, 나이가 들어서도 봉사와 남을 도와줄 수 있겠다고 싶어서 .. 2012. 4. 2.
보험 영업하는 남친과 결국은 파혼 안녕하세요 정철상 교수님. 저는 00강사로 일하고 있는 30대 초반의 여자입니다. 저는 2년 반 정도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올해 30대 중반입니다. 서로 나이가 있는 만큼 남자친구가 결혼을 하자고 했습니다. 저도 이 사람과 성격도 잘 맞고 서로 많이 좋아해서 하고 싶기도 했지만..남자친구의 직업이 많이 걸렸습니다. 남자친구는 보험회사에서 영업일을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그걸 아시고 별로 달갑지 않게 여기셨어요..남자친구를 사귀기 전까지는 그 일에 대해서 크게 관심이 없었고 잘 알지는 못했었습니다. 그냥 인식이 조금 안 좋은 일정도로만.. 그리고 보험아줌마.. 뭐 그런 이미지였죠..남자친구와 이것에 관해서 터놓고 얘기를 많이 했었는데요, 남자친구도 물론 차선책으로 선택한 일이긴 했지만 자기 나름대로.. 2011.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