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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반대3

전공을 뒤집고 싶은데 부모님이 반대하네요 안녕하세요,, 처음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란 책을 스쳐가며 봤을 때 참 느낌이 남달랐습니다..왜냐하면 무엇보다 제가 진로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누구보다 자기계발이나 진로에 대한 것을 많이 접해 보셨고, 많이 생각하시기 때문에 조언을 얻을 수 있을까 해서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저는 현재 지방 국립 대학교 전파공학과 3학년 1학기를 마치고 휴학 중인 학생입니다. 사실 저는 원래 문과였습니다..하지만 확실한 목표와 좋아하고 원하는 꿈이 없었던 학창시절,, 입시에 실패해서 교차지원을 하게 되었고, 생각하지도 않았던 과에 오게 되었네요.. 처음 대학교를 들어올 때부터 저는 진로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사실 저도 스.. 2012. 4. 7.
꿈도 희망도 없는 현실에 맞춰져버린 느낌이라는 대학 졸업생 안녕하세요. 전 광주에 사는 27살 여성, 000 라고 합니다. 오늘도 역시 취업난에 허덕이며 이리 저리 인터넷을 돌고 도니 카리스마(다들, 이리부르더군요^^;) 님의 블로그 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진로 때문에 상담을 요청하고, 통쾌한 답변을 해주시는 것 같아, 저도 이렇게, 늦은 시간이지만 펜을... 아니 손을 들어 자판에 올려봅니다 우선 저희 현재까지의 상황(...흔히 스펙? ...스펙이라고 하기도 부끄럽네요) 들을 말씀을 드릴께요^^ 지방의 00대학교 중국어학과 졸업했어요. 3년은 이곳 대학교에서, 1년은 중국의 모 대학교에서 공부했어요. 1년을 따로 휴학하고 유학을 갔던 건 아니구요, 3+1제도라는 학과의 제도 덕분에 .. 좋은 경험 했습니다^^ *학점 :4.33/4.5 *자격증 .. 2011. 6. 30.
창업을 하고 싶은데요. 부모님이 반대를 하네요 딱 일 년 전에 00대학교 직업과 진로에서 교수님을 처음 뵙게 된 학생입니다. 수업 후에 저의 진로에 관해 메일을 드리고 답장도 받았었습니다. 불문과 학생으로 금융관련 일을 하고자 해서 그 일을 구체화하고 싶은 와중에 고민이 많아서 조언을 구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말씀해주신 조언 중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게임의 룰을 바꾸면 승리할 수 있다’고 하신 말씀인데요. 그 말씀은 그 당시 저의 고민에 한해서 뿐만 아니라, 앞으로 모토로 삼아도 될 만큼 마음에 와 닿는 이야기였습니다. (이미지출처: Daum '창업'이미지 검색결과 화면 캡쳐) 제가 만족을 몰라서 인지, 아니면 상황을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바라볼 수 있어서인지. 1년인데... 뭐 이렇다 할 변화가 없습니다. 변화가 있다면, 있다고 할 수 있겠지만.. 2011.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