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강의1 저 같은 사람도 대학 강의 나갈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에 사는 30살 여성 직장인입니다 우연히 교수님을 알게 되어 이렇게 용기를 내어 메일을 적어 봅니다. 고민이 있어서요 ^^ 답답한 제 마음을 교수님은 풀어주시지 않으실까 하는 마음에,,, 저는 그냥 평범한 회사원인데요. 작년부터 꿈을 하나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꿈은 바로 직업상담사 입니다. 지금 현재 자격증 2차까지 시험은 다 치뤘고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제가 이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면 나중에 고령자, 장애인 등 취약 계층에 사람들의 직업 알선을 도와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아가서 대학교에서 강의도 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0000대학교를 다니다가 집안 형편상 그만두고, 전문대를 졸업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학업에 대한 열등감도 좀 있고 학교를 끝까지 마.. 2011.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