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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대로 되지 않을까 두려워하는 청춘에게 제목: 계획대로 되지 않을까 두려워하는 청춘을 위한 조언 부제: 삶을 두려워 말고 당당하게 전진해 나가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저는 00대학교 전자it미디어공학과(전자공학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에 다니는 3학년 여학생(22살)입니다. 지방에서 태어나 쭉 살다가 서울로 학교를 오게 되면서 서울에서 자취를 시작하였습니다. 변명이겠지만 성적에 비해 많이 낮은 대학, 원하지 않은 과에 오면서 재수, 편입할 용기는 없고 계속 후회만 하면서 지내다보니 학점도 매우 낮고, 솔직히 말하면 학교를 무시하고 창피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내가 무시하는 그 대학에서 학점까지 낮으니 더 제 자신이 싫어지고 뭐든지 대충 대충 피하기만 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게 얼마나 어리석고 오만한 생각인지 알기에 창피하고, 그.. 2019. 6. 19.
20대 후반의 여성이 겪는 진로, 학업, 경력, 결혼 부제: 직장 그만두고 대학원 다니는 것이 좋을까요? 직장 다니면서 취득하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의 직장인 여자입니다. 요즘 진로와 결혼에 대해 사춘기 아닌 사춘기를 겪고 있어 이를 어떻게 헤쳐 나가면 좋을지 선생님께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메일을 드립니다. 저는 고등학교(상업고등학교) 때부터 봉사활동을 좋아하고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직업이 갖고 싶어 보건대학(전문대학) 언어재활과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실직 그리고 오빠의 군대입대, 엄마의 알코올중독으로 인하여 집안의 장녀로써 생계와 대학등록금 대출금을 갚기 위해서 2학년 1학기까지 1학기만 남겨둔 채 자퇴를 하고 경리로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퇴를 하고 취업을 한 후, 회사생활은 고졸자와 대학졸업자의 업무차.. 2019. 6. 14.
대학, 꼭 다녀야 하나? 부제: 대학을 다닐까 말까 고민하는 청춘들에게 “요즘 고민이 한두 가지가 아니에요. 진로는 말할 것도 없고, 비싼 돈 들여가며 굳이 이 학교를 계속 다녀야 하는지, 다닌다고 뭐가 달라지는지 의문이 듭니다. 대학을 나온다고 좋은 직장에 취직된다는 보장도 없지 않나요. 반면에 너나없이 대학을 다니는 사회 흐름을 무시하고 대학을 포기하기도 쉽지 않네요. 사람들은 어딜 가건 열심히만 하면 된다는데, 그 노력을 꼭 대학에서만 해야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그렇다고 현장에 무작정 뛰어들어 경험과 실력을 쌓는다 한들 그걸로 얼마나 만족하며 살 수 있을지도 고민되고요. 이래저래 학교에 다녀야 할지 말지 모든 게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생 각 해 보 기 내가 학교를 다니는 이유는 무엇인가 나대학 군이 풀어놓은 고민이다. .. 2019.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