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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독서법290

직업적 성공을 원한다면 꼭 당신이 읽어야 할 독서분야?! 부제 : 커리어코치인 내가 심리학책을 쓴 이유 제가 심리학책을 집필하다보니 사람들이 저에게 심리학 전공했느냐고 묻습니다. 사실 저는 심리학 비전공자라 처음에는 출판사에서도 고개를 갸우뚱 거렸습니다. 그렇지만 서른 번의 직업을 바꾸고, 200여권의 심리학서적을 읽으며 제 마음을 들여다보려고 해왔던 노력 덕분에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인정해주었답니다. 그런 경험 덕분에 1만여 명의 사람들을 상담해오며 많은 분들의 마음을 들여다 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만일 심리학 공부를 하지 않았다면 직업적으로나 인격적으로나 사회적으로도 성숙하기 어렵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심리학 공부 한 번 해보지 않으시렵니까.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0ISlnN454ew 블로그로 보기: https:.. 2020. 10. 14.
긍정습관을 들이고 싶다면 ‘마법의 13가지덕목’ 실천하기 부제: 젊은 날 습관을 바꾸게 만들어준 책 군대시절, 시간을 무료하게 보내는 것이 참 싫었습니다. 사실 그 전에 너무도 멍청하게 시간을 허비하며 살았기 때문에 또 다시 멍청하게 살아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젊은 시절 그 때 읽었던 한 권의 책이 제 삶의 습관을 바꿨습니다. 200년도 넘은 책이라 구닥다리 같은 올드한 냄새가 물씬 풍기지만 그래도 긍정적 습관을 들이고 싶은 분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SBS 독서캠페인에 1주일간 출연하며 들려 드린 내용이 있는데요. 한 번 들어보시겠습니까. 짧지만 명료한 메시지가 담겨 있답니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b1GKpVsyxX4 블로그로 보기: https://careernote.co.kr/3215 (영상보기 싫어하시는.. 2020. 10. 12.
한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는 단 한 줄의 문장 한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는 단 한 줄의 문장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 프로페셔널의 조건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한 개인의 삶을 뒤흔드는 책들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는 어떤 책이 그러하셨는지요. 저는 30대 중반까지 꿈과 희망도 목표도 없이 단지 편안하게 노년을 즐기는 것을 막연하게 희망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 교수의 이라는 책을 읽었는데요. 제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버렸답니다. 책 속에 나오는 단 한마디의 문장이 저를 송두리째 바꿔버렸는데요. SBS 독서캠페인에서 방송한 제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보시겠습니까. 짧지만 명료한 메시지가 담겨 있답니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x_Mot8FyeaM 블로그로 보기: https://careernote.co.. 2020. 10. 11.
책 읽고 나면 한 줄이라도 서평을 남겨야 하는 이유?! 여러분은 책을 읽고 서평을 남기시는지요? 사실 책을 읽어도 서평을 남기는 경우는 거의 없죠. 하지만 서평 쓰는 습관을 들이면 아주 유용하답니다. 독서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서평을 어떻게 써야 할까요? SBS 독서캠페인에서 방송한 제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보시겠습니까. 짧지만 명료한 메시지가 담겨 있답니다. 영상보기 싫어하시는 분들을 위해 블로그로도 정리해뒀답니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rX5zAQnh-G8 블로그로 보기: https://careernote.co.kr/3212 책 읽고 나면 한 줄이라도 서평을 남겨야 하는 이유?! 주제: 독서 서평, 서평 쓰는 습관을 들이기 안녕하세요. 커리어코치 정철상입니다. 사람들은 책을 읽어도 서평을 남기는 경우는 거의 없죠. .. 2020. 10. 9.
독서 필요 없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책이라는 매체는 뒤처지지 않나요?! ‘독서는 필요없다’는 사람들의 논리, 따를지 말지 고민해본 적 없으신가요? 시대가 급속도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어제의 지식들은 이미 과거의 지식으로 사라지는 경우도 제법 있죠. 제 친구 중에 하나는 전산학과를 졸업했는데도 졸업 후에 한동안 컴맹으로 살아갔던 적도 있었습니다. 친구가 대학에서 전산을 전공할 때만 해도 DOS환경이었는데요. 졸업 후에 WINDOW환경으로 바뀌어서 한동안 컴맹 신세를 벗어나기 힘들었던 경우도 있었습니다. 정말 까마득한 원시시대 이야기만 같지만 불과(?) 30년 전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두말할 필요 없이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텍스트보다는 영상으로 검색하는 시대로까지 변해버렸죠. 그래서 책이 필요 없다고 주장하는 .. 2020. 10. 4.
좋은 책과 나쁜 책을 똑같이 취급하는 독자들의 결정적 실수?! 좋은 책과 나쁜 책을 똑같이 취급하는 독자들의 결정적 실수?! 사람들은 읽은 책을 다시 반복해서 읽을까요?! 여러분들은 읽은 책을 다시 반복해서 읽으시나요? 사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읽은 책을 반복해서 책을 읽지 않죠. 문제는 자신도 모르게 좋은 책이나 나쁜 책이나 똑같이 취급한다는 겁니다. 좋은 책을 나서는 ‘좋다’라고 말을 하고, 나쁜 책을 읽고 나서는 ‘나쁘다’고 말하고 끝내버리는 것이죠. 당연한 것 아니냐고요. 아니죠. 문제는 좋은 책이나 나쁜 책이나 다시 읽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인 거죠. 결국 양서와 악서의 문제가 아니라 양서를 아무렇게나 취급한 우리 자신을 반성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의 뇌는 늘 새로운 것들에 이끌리기 마련인데요. 하지만 성공한 독서가들은 그러한 시류에 편승하지 않고 좋은 책을.. 2020. 10. 3.
책 읽는 속도를 간단하게 30% 향상시키는 독서법 책 읽는 속도를 간단하게 30% 향상시키는 독서법 저는 한 해에 1백 권 가량의 책을 20여 년 동안 읽어 왔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책을 그렇게 많이 읽을 수 있느냐고 묻곤 합니다. 사실 제가 특별히 책 읽는 속도가 빠른 편은 아니랍니다. 제가 어릴 때는 독서법 향상을 위해 속독학원이 많았는데요. 저도 한동안 다녔던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운동자 한껏 굴렸지요. 분명 눈은 좋아졌겠지만 속독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았던 분들이 많을 겁니다. 간단한 방법만으로도 책읽는 속도를 올릴 수 있는데요. 초등학교에서 익힌 독서 습관만 버려도 현재 책 읽는 속도보다 30~50% 가량 더 빨리 읽을 수 있답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우리가 언어를 배울 때 주로 훈독, 즉 소리 내어 읽기 학습을 반복해서 합니다. .. 2020. 10. 3.
저자 북세미나 참여해 싸인까지 받고도 책 안 읽는 이유??? 부제: 책 구입하고도 책 읽지 않는 사람들의 심리 왜?! 독서인구가 줄었다는 사실은 강조하지 않아도 누구나 다 아는 공공연한 사실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책을 구매한 사람들조차 책을 읽지 않는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는지요? (저 뿐만 아니라-_-;;;) 어떤 저자이든 그 분들의 북세미나에 참여해 강의를 듣고 사인까지 받고도 책 읽지 않는 사람들이 제법 있습니다. 저자 이야기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책을 읽지 않는 것이야 뭐 그럴 수 있다 싶지만 저자의 이야기가 마음에 들었는데도 책 읽지 않는 사람들이 다수입니다. 왜 그럴까요? 책을 사고도 읽지 않는 사람들의 독자심리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궁금하면 유튜브 시청^^ : https://youtu.be/nMdaTRlYd9M 왜 책을 읽어야 되는지, 왜 저자가 될 수 .. 2020. 8. 26.
사람들이 독서에 집중하기 어려운 이유 “영상은 달콤하지만 독서는 새콤하다” “영상과 오디오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 장점이 있지만 즉흥적이다. 이 반면에 책과 글은 당장에 들어오진 않더라도, 수십여 차례 거르고 거른 만큼 깊이를 제공하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달콤한 영상도 즐겨야 하지만, 새콤한 책도 즐겨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유트브로 보기 : https://youtu.be/R5tQHkFs_-w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별 것 아닌 것 같아 보이는 도서의 내용조차 저자라면 최소한 100번은 손봐서 나온 내용이기에 오디오와는 분명 차이점이 있습니다. 아보카도심리학 도서목차 1장.아보카도심리학: 단단한 마음을 위한 자기탐구 2장.가치심리학: 자존감의 근원을 찾아서 3장.관계심리학: 너무 가깝거나 너무멀거나 4장.그림자심리학: 내안의 또 다른 나 5장.성격심리학: 사람의 마.. 2020. 7. 13.
아티스트 양준일의 화려한 부활, 베스트셀러1위 등극 아티스트 양준일의 화려한 부활 지난해 우연찮게 슈가맨을 보다 가수 양준일 만났다. 나와 같은 세대였지만 당시에는 존재감이 그리 크지 않았다. 한참 군대생활을 할 때였는데 반짝하고 사라지는 스타 같았다. 곧바로 ‘서태지와 아이들’이라는 핵태풍이 등장했고 상당수의 인기가수들조차 그렇게 사라졌다. 그러나 20여년 만에 다시 돌아온 양준일에게서 그가 다시 떠오를 것임을 직감했다. 매달 월세를 고민해야 하는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선함을 전혀 잃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단지 영어가사가 많다는 이유로 비난받고, 긴머리에 힙한 스타일로 조롱받고, 한국어 잘 못한다고 비자연장조차 해주지 않는 공무원으로 인해 공연을 앞두고도 한국을 떠나야만 했던 양준일. 그럼에도 그는 시종일관 표정이 밝다. 누구도 원망하지 않는 투의.. 2020. 2. 7.
도서제목 공모 : 아보카도 심리학, 심리학이 청춘에게 답하다, 어떻게 대신 왜냐고 물어봐줘 다음달 도서 출간을 앞두고 최종으로 제목 선정 중에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최종으로 제목을 선정해야 하는데요. 아래 3가지 제목 중에 하나의 제목 선택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유까지 밝혀주신다면 더 깊이 감사드리겠습니당^^* 1. 심리학이 청춘에게 답하다 부제: ‘나’를 잃어버린 20대의 자아 찾기 프로젝트 카파: 지금 우리에겐 ‘잘 될 거야’라는 위로 대신 ‘자신에게 집중하는 힘’이 필요하다! 2. 아보카도 심리학 부제: 거칠고 약해 보여도 중심은 단단하게, 휘둘리지 않는 카파: 답답하고 꽉 막힌 세상에서 자신을 지키며 살아가는 모든 밀레니얼을 위한 심리학 수업 3. 어떻게 대신 왜냐고 물어봐줘 부제: 해답 아닌 의미를 찾아가는 90년대생 첫 심리학 수업 카파: “당장 정답을 찾으라고 다그치지 마.. 2020. 2. 6.
심리학이 청춘에게 답하다, 도서제목 공모 이번에 제가 쓴 심리학도서가 2월말에 출간될 예정입니당^^ 계약 후 1년이 걸렸네요-_-;; 는 가제로 새로운 제목을 고려중에 있는데요. 목차를 읽어보시고 여러분들이 멋진 도서 제목을 이 글에 댓글이나 SNS의 메시지나 카톡(id:csjung2000)으로 제안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채택되면 소정의 상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보다 더 큰 선물을 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무엇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지만 여러분의 성함과 소망을 알려주시면 프롤로그에 기재하고 응원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당~.~ 오늘도 불꽃 퐈이야~^^ #도서제목공모 #심리학이청춘에게답하다 #목차만봐도_읽고싶은책 #스테디셀러_꿈꾸는책 프롤로그 심리학이 청춘에게 답하다 Chapter 1 청춘 심리학 : 이제 막 세상에 나온 20대를 위하여 세상은 1등 위.. 2020.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