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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독서법

사례중심의 취업진로 에세이 <따뜻한 독설> 강추합니다^^

by 따뜻한카리스마 2015. 8. 6.

 

안녕하세요.

도서 <따뜻한 독설>의 저자 커리어코치 정철상입니다.

제 책에 대한 리뷰를 안 써주셔서 제가 제 책의 첫 리뷰를 써봅니당^^*ㅋ

제가 1만 여명이 넘는 사람들을 취업진로 상담해온 사례를 엮은 <따뜻한 독설>을 올해 8월에 출간했습니다.

 

제가 제 책의 리뷰를 써보려고 했는데요. 저자가 자신의 책을 객관적으로 리뷰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수백 번 읽고 수백 번 동안 글을 고쳐 쓰는 일을 반복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가능한 일이라고 느껴졌니다. 사실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어려운 일이겠죠. 경우에 따라 체통 없는 일로 비춰질 수도 있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도해보려 합니다. 제 진로가 그런 식으로 조금은 엉뚱하게 좌충우돌하며 보내왔으니까요. 그래서 제 책에 대한 구체적인 리뷰는 크게 하지 않고 책과 관련한 이런저런 이야기로 풀어내보려 합니다.

 

저자가 자신의 책을 리뷰하지 못하는 것은 개인의 주관성이 개입되기 때문에 어려운 면이 있는데요. 내담자의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문제를 주관적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문제풀이의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것은 기업의 상품개발자가 오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저 같은 전문 코치나 상담가나 컨설턴트가 필요한 것이겠죠. 문제는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책,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 자신이 만든 작품, 자신이 좋아서 하는 일을 다른 사람에 비해 긍정적으로 바라볼 가능성이 크다는 겁니다. 자신은 항상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본다고 말하는 사람조차 그렇지 못하다는 거죠. 심지어 자신을 닮은 이성을 더 좋아한다는 실험결과도 있지 않습니까.

사실 저 역시도 제 책이 괜찮아 보입니다. 딱딱하고 정형화된 외국이론을 벗어나 실제 취업, 진로 상담현장에서 일어난 한국적인 사례를 이렇게 구체적이고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는 취업진로상담서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싶은 거겠죠. 그 배경에는 제 스스로가 서른 번 직업을 가질 정도로 직업갈등이 많았던 사람이었고, 이 분야에 20여년 가량 근무를 해온 실전전문가라는 이유도 있습니다. 게다가 그동안 제가 쓴 그 어떤 책보다 더 어려운 출판 과정을 거쳐 왔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제 열정과 에너지를 많이 쏟았다는 말인데요. 출판사와 몇 번의 전체 원고를 뒤집어엎고 그러다가 출판이 늦어져 옹졸한 마음에 중견출판사와 계약해지까지 하고 그 이후에도 기획자와 편집자 간에 마음 상하기도 하는 어려운 출판 과정을 거쳤습니다. 말하자면 제조사의 제조비용이 많이 들어갔다는 것으로 볼 수 있겠죠. 하지만 소비자의 생각은 늘 다릅니다. 제조사가 아무리 높은 제작비용으로 제작했다고 하더라도 소비자가 ‘별로’라고 생각해버리면 아무런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 식으로 수도 없이 많은 기업과 기업의 상품과 도서들도 사라져 버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만일 소비자가 어떤 상품이나 서비스를 ‘최고’라고 손가락 꼽아주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다면 상황은 뒤바뀌게 되는 것이죠. 그럴 경우에는 제작비용이 아무리 많이 들었다고 하더라도 다수의 소비자가 인정을 하고 구매를 하기 때문에 입소문에 입소문을 타고 퍼져서 그런 제작비용들을 모두 다 회수하고도 엄청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이겠죠.

 

그런 면에서 어떤 분야에서나 얼리어댑터(혹은 얼리 어답터 [Early adopter: 초기 사용자])의 사용자 경험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많은 분들에게 염치 불구하고 제 책을 홍보 좀 해주십사하고 부탁드리려 이렇게 횡설수설을 늘어놓는 것은 아닐까 하는 안쓰러운 마음도 듭니다. 아니 솔직히 그렇습니다^^*

 

 

가까운 관계에 있으면서도 신간도서를 선물 드리지 못하는 점을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금껏 7권의 책을 썼는데요. 여러분들은 아니지만 아주 가까운 분 중에서 자발적으로 책을 구매하는 사람을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친구나 친척들이 그렇죠. 다들 ‘책 한 권 보내봐라’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책 받는 것만으로도 영광으로 알라는 말투고, 정작 책을 건네 드려도 제가 보는 자리에서 음료 받침대로 제 책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기겁한 적이 있습니다.

 

가까운 친척어른이라 차마 표현을 못했지만 앞으로는 책 나왔다는 소리도 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 번 그러니까 그 다음부터는 소식 전하기도 꺼려지더라고요-_-;;; '이 분 친척 맞나?'이런 생각까지 들더라고요. 그래서 링크드인의 창업자 리드 호프먼의 경우에는 도서 <어떻게 나를 최고로 만드는가>에서 강한 연결보다는 오히려 약한 연결에서 더 많은 관계와 비즈니스가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만나는 사람들을 무시하지 않고 관계를 잘 맺는 것이 직업성장에서도 유효한 전략이 됩니다.

 

이런 식으로 자신이 쓴 책 한 권 알리기도 쉽지 않는 게 현실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저자가 책을 쓰면 떼돈 버시는지 아는데, 한 권 팔아봐야 1천 원 정도의 인세가 남습니다. 그 한 권을 팔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실 겁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베스트셀러만 떠올리며 대박을 생각하지만 사실 1년에 3만여종의 책이 출간되는데 90% 가량의 책이 1쇄를 못 넘긴다는 사실은 모릅니다. 그래서 출판사들은 죽을 맛입니다. 끙끙 앓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넘쳐나죠.

 

그것이 비단 책뿐이겠습니까. 대부분의 상품이나 서비스도 다 그렇겠지요. 그런데 책은 특히 더 합니다. ‘아는 사람들이 쓴 책은 공짜’라는 심리가 어디서 비롯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학창시절에 공부에서 질려서 그런 것일까요. 아니면 책을 잘 안 읽기 때문일까요. 책 값이 싸니 조금 만만해보여서 그런 면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다들 너무 바쁘기 때문이겠죠. 온갖 SNS에, 다양한 오락거리에, 게다가 해야만 하는 과제가 넘치는 세상이니 그러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책 안 읽어도 참 안 읽습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의 개인당 1년간 평균 독서량이 9.2권이라고 하는데요. 알고 계셨는지요? 말하자면 한 달에 한 권도 안 읽는다는 거죠. 이건 너무 하지 않은가 합니다. 그러나 솔직히 말해 부끄럽지만 젊은 날의 저 역시도 그랬습니다. 책을 읽지 않는 덕분에 학교 다니는 동안은 그래서 공부를 못했고, 좋은 대학을 갈 수도 없었습니다. 그러니 대학을 나와도 좋은 직장을 다닐 수도 없었고, 사회에 나와서는 일자리가 불안정했고, 돈도 제대로 못 벌고 대접도 못 받으며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죗값을 톡톡히 치룬 셈이죠.

 

그렇지만 뒤늦게 책의 중요성을 깨닫고 빠르게 가기보다는 천천히 꾸준하게 가자는 마음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즉각적인 변화는 없었지만 서서히 제가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서서히 바뀌었다'고 말하면 청년들은 별 것 아닌 기간이라고 받아들일지 모르겠지만 적게는 5년에서 많게는 10년 정도 걸렸습니다. 10년 법칙이나 아웃라이어 들어보셨죠. 오래 걸립니다. 그러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 풀에 다 지쳐버립니다. 그렇게 제법 오랜 시간을 잘 견딘 덕분에 제가 봐도 놀라울 정도로 변했습니다. 그런 이유로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가장 큰 도구는 단연코 ‘책’이라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행복하게 살고, 성공적으로 사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다양한 서적을 꾸준히 읽는 거죠.

끝!!!!!!!

 

그런데 문제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책을 잘 안 읽기도 하지만 책을 빌려보지도 않고, 직접 사서 읽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는 현실입니다. 즉각적으로 변화도 일어나는 것도 아닌데 돈쓰기 아깝다는 것이죠. 만원씩이나 내고 책 보기는 싫다는 겁니다. 그것은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취업을 위한 토익이나 자격증 등의 스펙을 쌓는 데는 혈안이 되어 있지만 책을 읽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청춘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아니 거의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드뭅니다. 그것은 직장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직장생활에서 성공하거나 독립하거나를 꿈꾸지만 거의 다 스킬적인 요소에만 매달리고 책을 읽는 경우는 희박합니다. 버스나 지하철 한 번 둘러보세요. 책 읽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사회에서 성공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책을 읽는 겁니다. 가릴 것 없이 다양하게 읽는 것이 좋겠지만 일단은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책부터 선별해서 읽어보는 겁니다. 만일 변화를 꿈꾸신다면 일단 그렇게 독서를 시작해보시길 권합니다.

 

그 과정에서 제 책도 읽어 봐주시면 감~사,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취업을 준비하거나 진로 문제를 풀어나가야 하는 청춘들에게 가장 도움 되는 책이긴 한데요. 이렇게 취업진로 문제로 갈등하는 청춘들을 가르치거나 상담하는 일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읽어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제 노하우를 흡수해나갈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사례를 간접적으로 접하실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 여러분 자신의 사례들을 새롭게 만들어나가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불과 300여 페이지 밖에 안 되는 책이지만 그 내용은 실로 방대합니다. 저도 북세미나를 위한 강의록을 준비하면서 한 권의 책에 이렇게 많은 내용이 담겨 있나 싶어서 놀랬습니다. 그만큼 강연에서 얻을 수 없는 부분들을 책을 통해서 독자들은 흡수해나갈 수 있을 겁니다.

 

<따뜻한 독설>이라는 반어법의 도서 제목처럼 내담자를 위해 따뜻하게 위안을 주는 답변도 있지만, 따끔하게 독설을 주는 답변도 있어 읽다가보면 이렇게 저렇게 생각해볼 부분이 많습니다. 구성은 38개의 각 꼭지(글)마다 구체적인 실제상담사례가 있어 고민을 함께 생각해볼 수 있고 그 사례에 뒤따르는 반추해볼 부분과 조언들이 또 다른 사례와 더불어 곁들여져 있습니다. 읽어보시면 ‘얘, 왜 이러나’ 싶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건 완전 내 이야기야’라고 생각되어 공감되는 이야기들도 많을 겁니다. 그렇게 다른 사람들의 삶을 엿보는 재미가 쏠쏠하게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 워낙 많은 상담사례가 있어서 상담만 중심으로 한 내용은 다음에 별도로 출간도 고려하고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아니면 제 블로그(www.careernote.co.kr)에 이미 수두룩하게 있으니 방문해서 읽어보셔도 좋겠습니다.

 

대부분의 책들에는 이런 인간 삶의 단면이 담겨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저 역시도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서 배우기도 했지만 책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사람을 바라보고, 또 다른 점을 배우고, 또 한편으로 새로운 동기부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직장인이었을 때 무조건 급여의 5~10% 정도를 책 사는데 투자할 정도로 많이 사서 읽었습니다. 1년에 평균 100권에서 많이 읽을 때는 300권 읽기도 했습니다. 30대 중반의 직장인이었을 때부터 강연도 많이 들었는데요. 강연이 좋았던 강사 분들의 책인 경우에는 모조리 주문해서 섭렵해나갔던 기억이 또렷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면 강연에서 얻었던 동기부여를 언제든 다시 리마인드 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강연 중에서 전해 듣지 못했던 구체적인 내용들과 이야기의 연계성을 얻을 수 있어서 유용했답니다.

 

막상 이제는 여러 권의 책을 집필한 저자가 되어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그런 저의 변화를 놀라워하죠. 도서라는 것이 마치 하나의 아이출산과 같은 것이라 낳을 때 산고의 고통도 크지만 그 이후 양육의 고통도 큽니다. 사람들이 눈길도 주지 않으면 마음이 쓰라립니다. 예쁜 내 아이가 있는데 곁에 있는 사람이 눈길도 안 주면 섭섭한 부모의 마음과 같은 거겠죠.

 

도서를 키워 나가야 하는데 도서가 여름휴가 시즌이 한창인 8월에야 출간된다는 것이 지금에야 조금 부담스러운 부분이 느껴지는데요. 그래도 좋은 책은 빛을 발할 거라고 혼자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당^^그런 측면에서 휴가철에 오고가며 한 꼭지씩 가볍게 읽기에도 괜찮은 책이라 꼭 추천 드리고 싶습니당^^*

 

저자 소개나 목차만 읽어도 읽고 싶은 마음이 굴뚝처럼 드는데요. 아니 들 것 같은데용^^

 

도서 속 저자 소개:

약 20년 경력의 취업진로 상담전문가이자 인재개발 전문가. 국내 1위의 커리어코치로서 현재 인재개발연구소 대표, 한국직업진로지도협회 부이사장, 커리어코치협회 부회장, 한국능률협회 전문연구위원을 맡고 있다. 부산외대, 대구대학교, 나사렛대학교에서 취업전담교수로 활동했으며, 전국 대학과 기업에서 학생들과 진로지도자들의 진로성숙도를 높이기 위해 맹렬히 강의활동을 하고 있다.

 

또 한국직업방송 <잡매거진>의 ‘취업 신문고’, KBS 한민족방송 <문화한마당>의 ‘힐링 토크’, 법률방송 <여기는 로스쿨입니다> 등의 방송 코너에 고정 출연해 취업진로 상담을 하고 있으며, ‘정철상의 커리어노트(www.careernote.co.kr)’라는 개인 블로그를 통해서도 네티즌들의 취업진로 문제를 풀어주고 있다. 1천만 명 이상의 네티즌들이 그의 블로그를 방문했으며 그 덕분에 2014년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시사/비즈니스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Daum 선정 책 블로거 1위’, ‘2009년 대한민국 100대 블로거’에 선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오늘이 있기까지, 그의 삶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어린 시절은 버려진 버스에서 살아야 했을 만큼 가난했고, 끼니 걱정에 학교 성적은 바닥권이었으며, 당연히 대학 입학은 꿈도 못 꿨다. 스무 살에 봉제공장 직공이 됐으나, 부모의 끈질길 설득으로 결국 야간대학교에 진학했다. 군 제대 후에는 취업을 위해 본격적으로 공부에 매달렸고, 300여 곳의 회사에 지원했지만, 모조리 탈락했다. 겨우 입사한 첫 직장에서는 2년 만에 해고당했다. 이후 무역, 엔지니어링, 해외영업, 기술영업, 인터넷 등의 일을 하며 직업을 서른 번이나 바꾼 끝에 지금의 자리에 섰다.

 

평범한 직장 생활을 두루 경험하며 자기만의 성공 노하우를 익힌 저자이기에, 그의 이야기들은 따뜻하면서도 힘이 있다. 그 힘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동기부여를 한다. 무엇보다 큰 그의 장점은 현재도 계속 성장 중이라는 점이다.

 

저서로는 2010년 5월 출간 이래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주목을 받은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를 비롯해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가슴 뛰는 비전》, 《청춘의 진로나침반》 외 다수 책이 있다.

 

저자 프로필 자세히 보기: www.careernote.co.kr/notice/138

 

도서 목차:

[프롤로그] 일단 부딪쳐봐!

PART 1 우물 안에 갇힌 청춘들에게
: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전공 분야로 취업하는 게 당연하지 않나요?” : 자기 적성도 모르는 29세 조교
“공무원이 되는 게 유일한 꿈이자 목표예요!” : 고시 열병에 시달리는 30대 초반 여성
“첫 직장은 무조건 대기업이어야죠!” : 아르바이트조차 대기업만 고집하는 청년들
“오직 이 길뿐, 다른 길은 생각해본 적 없어요!” : 하나의 직장, 하나의 직업만 고집하는 청춘들
“남들은 부러워하는 제 삶, 정작 저는 맘에 들지 않아요” : 사회생활 중 뒤늦게 방황하는 모범생들
“저도 강사나 해볼까 봐요” : 그저 그런 직장 생활은 시시하다는 대학생
“제게 딱 맞는 유망 직업을 소개해주세요” : 여전히 대박 직업만 좇는 50대 실직자

PART 2 온실 속 화초 같은 청춘들에게
: 환경 탓하거나 도망가지 말고 마인드부터 바로잡아라

“단순반복적인 일은 하고 싶지 않아요!” : 고작 2개월 만에 일을 그만두고 싶다는 인턴 청년
“저 같은 별종은 어떤 회사에서도 안 받아주겠죠?” : 남다른 성정체성 때문에 해외 취업을 고민 중인 청년
“사소한 일에 신경 쓸 겨를이 없어요!” : 이력서 작성 소홀했다가 큰코다칠 뻔한 여대생
“직장 밖 현실이 이토록 냉혹한지 몰랐습니다” : 20년 넘게 대기업 다니다 실직한 중년의 깨달음
“평생 회사원으로 살고 싶진 않아요!” : 어렵게 들어간 대기업 신입 사원 연수원을 뛰쳐나온 청년
“최소한 수도권 대학은 졸업해야 취업할 수 있지 않을까요?” : 낮은 자존감으로 학벌만 좇던 지방대생
“울타리 안에 최대한 오래 머물고 싶어요” : 부모로부터의 독립을 두려워하는 30대 청춘들
“명문대 졸업해도 취업에 번번이 실패해요” : 학생에서 사회인으로의 변화에 서툴렀던 명문대 여학생
“저보다 잘난 것 없는 동기가 어째서 먼저 취업한 거죠?” : 황폐한 마음밭에서 금을 캐려는 청춘
“출발점이 다른 경쟁에서 과연 승리할 수 있을까요?” : 지방대 우등생과 열등생의 엇갈린 희비
“외국이라도 다녀오면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을까요?” : 현실도피성 해외 유학을 꿈꾸는 청년
“성공을 위한 단 하나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 모든 걸 쉽게 이루려는 청춘들

PART 3 우물쭈물하는 청춘들에게
: 경험이 곧 최고 스펙! 젊은이의 특권을 누리며 행동하라

“도대체 어떤 직업을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요?” :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은 20대 청년
“취업하려면 아무래도 스펙을 더 쌓아야겠죠?” : 휴학을 해서라도 기업이 원하는 스펙을 만들겠다는 청년
“최고 스펙은 학벌 아닌가요?” : 학벌 핸디캡을 극복하려고 네 번째 대학 편입을 준비한다는 청년
“오래된 꿈을 포기하고 취업 준비나 해야 할까요?” : 임용고시 문턱이 높아 돌아서려는 청춘
“전문가가 되려면 엘리트 코스를 밟아야겠죠?” : 사진작가가 되고 싶다는 3교대 생산직 청년
“이제 사회인이 된다 생각하면 덜컥 겁부터 나요” : 스펙 쌓기를 핑계 삼아 졸업을 미루려는 명문대 재학생
“당장 실행할 수 있는 취업 비법은 없나요?” : 졸업 직전에야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기 시작한 청년
“꿈과 현실, 어느 쪽도 선택하기 어려워요!” : 대학 졸업을 앞두고 꿈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청춘
“졸업하면 학자금 대출 빚만 3,000만 원이에요!” : 짧은 생각으로 행동을 앞세워 전액 장학금을 날려버린 청춘
“이제라도 새로운 진로로 선회하는 것, 괜찮을까요?” : 부모 뜻에 따라 대학 전공을 선택했다가 길을 잃은 청춘
“생각이 너무 많아 뭣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무려 10여 가지 고민을 맥락 없이 늘어놓던 청춘

PART 4 취업 문턱에서 거듭 고배를 마신 청춘들에게
: 기업의 마음을 읽으면 취업이 보인다

“대기업 입사지원서에는 입력 항목이 왜 이렇게 많아요?” : 대기업 임원이 알려준 입사 서류의 비밀
“채용 여부는 어차피 회사 손에 달린 거잖아요” : 무례한 입사 지원 메일을 무작위로 보낸 어느 경력 지원자
“자기소개서에 쓸 이야깃거리가 없어요” : 남의 스토리를 훔쳤다가 합격이 취소된 취업준비생
“절박한 마음을 들키면 불리하겠죠?” : 면접에서 금기 사항을 말해버릴까 봐 불안한 청춘
“면접 때마다 너무 긴장해요!” : 면접관을 웃기고 울린 청춘들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취업에 성공하는 건가요?” :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5가지
“기업들은 왜 경력자 같은 신입을 원하나요?” : 기업이 신입 직원에게 바라는 것들
“대학 생활 중 취업 준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취업 준비 5단계

[에필로그] 고민한다는 건 살아 있다는 증거다!

커리어코치 정철상의 교육, 코칭 프로그램

참고자료

 

제가 가장 좋아하는 문장:

가장 낮은 자리에서조차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임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결국 가장 높은 곳에서

고귀하게 일할 자격을 얻을 것이다

 

저는 볼품 없는 일 자리라도, 겸손한 자세에서 열정적으로 일할 수만 있다면 언제든 성장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사실 사람들이 말하는 성장도 필요 없습니다. 그런 자세와 태도만으로도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문장입니다.

 

내용이 너~무 길었죵^^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당^^*

 

청춘들을 위한 강연이나 북세미나를 계획하고 계시다면 언제든 불러주시길 바랍니당^^

어디든 달려가겠습니다다다다!!!

 

혹시나 저와 같이 대한민국의 진로성숙도를 높여보는 일을 하고 싶다면 언제든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그런 전문가가 되기 위한 소양교육이 필요하다면 저를 찾아주세용^^*ㅎ

취업진로지도 전문가 양성교육 : www.careernote.co.kr/notice/1611

 

저자 프로필과 연락처:

현 ‘인재개발 연구소’ 대표

현 ‘한국직업진로 지도사협회’ 설립, 부이사장

현 ‘커리어코치협회’ 부회장

전 ‘부산외국어대/대구대/나사렛대학교’ 취업전담 교수

현 KBS <역사저널 그날> 심리학 패널 (세종대왕, 허균 편 출연)

현 법률방송 로스쿨입니다, 한경TV 취업신문고, KBS문화한마당 힐링토크 고정출연

현 한국능률협회 전문연구위원 (전임교수)

전 취업포털사이트 ‘파워잡’ 대표

전 한국강사협회, 명강사 회원

전 CEO 마케팅 신문 논설주간

‘조선일보’, ‘국방일보’, ‘혁신리더’, ‘한경 리크루트’ 고정 칼럼니스트 활동

봉제직공서 전문경영인까지 30여 직업거친 실전 “커리어코치”

전국 대학, 기업, 기관 등 연평균 200여회 강연활동

2011~2014 Daum View 취업직장 분야 1위, 2013년 Daum View 블로거대상 특별상, 2014년 블로거어워드 우수상

2012년 3월 오바마 대통령 외대강연에 초대받음, 2009년 대한민국 100대 블로거 선정, YES24 파워 문화블로거

저서: <청춘의 진로나침반>,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가슴 뛰는 비전>, <서른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 강의 : 총26년 사회경력 중 <취업/진로/커리어코칭/인재개발/자기계발 분야 강의경력 16년>

* 상담 : 직장인, 학생들 대상 1만 여명 개별 상담, 유료코칭, 무료 상담경력 16년

* 방송 : <MBC 신철도기행>, <MBC생방송 원더풀> 주인공 출연, KBS, SBS, EBS, YTN 등 다수 언론, 방송 활동

* 자격 : MBTI 강사, strong 직업흥미검사 전문가, 커리어코치, CAP+ 운영자, 취업진로 지도자 등

* 교육 : ‘취업진로지도 전문가’ 양성 교육 운영하며 200여명의 전문가배출 (www.careernote.co.kr/notice/1611)

 

블로그                    : www.careernote.co.kr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careernote 
취업진로강사 양성교육 : www.careernote.co.kr/notice/1611
한국직업진로 지도협회 : www.jobteach.org (매월 서울, 부산 정기강연)
e-메일                    : career@careernote.co.kr
연락처                    : 010-7570-2022

 

감사합니다
정철상Dream^^*
 

* 제가 참여하는 교육과 모임입니다!!!

8월 18일 한국직업진로지도협회 창립세미나 무료초대 http://cafe.daum.net/jobteach/SjKX/28

8월 20일 <따뜻한 독설> 북세미나 부산 http://cafe.daum.net/careerlab/TRrC/15

8월 22일 취업진로지도 전문가 22기 부산과정 http://www.careernote.co.kr/2327

10월 31일 취업진로지도 전문가 23기 서울과정 www.careernote.co.kr/notice/1611

8월부터 <따뜻한 독설> 북세미나 전국에서 진행예정 (단체는 미리 신청하세용^^*)

8월 28일 <따뜻한 독설> 북세미나 광주진행, 광주직업능력개발학원

한국직업진로지도 협회 정회원 가입안내 http://cafe.daum.net/jobteach/SjKX/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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